[스타트업투데이] 어느 스타트업 대표는 ‘창업가 DNA’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생물학적으로 그렇다기보다는 창업가들은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는 얘기일 게다. 그러나 본래 ‘음악가 DNA’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 프라이팬을 만들며 직접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어 ‘창업가 DNA’가 존재한다는 말이 무색해졌다. 조관형 Risen 대표가 지휘봉을 잡던 손으로 프라이팬을 만들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까. 4수 끝 서울대 음대 합격조관형 Risen 대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목표로 3수를 했다가 청주사범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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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임효정 기자]
2019.07.2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