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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의 2021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구로·부산 3개 센터에서 각 20여개씩, 총 60여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5일까지며, 12월 중순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육성 기간은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 공간 ▲1대1 전담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국내외 판로개척
스타트업
이영주 기자
2020.10.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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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6호 자상한 기업으로 AI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선정됐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이준표)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 간 ‘AI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AI 집중 투자로 AI 벤처․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벤처투자는 AI 투자펀드 조성 및 투자 확대, 투자자-창업벤처기업 간 만남의 장 확대 등 AI 벤처․창업기업의 투자 기반 확충을 위해 서로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19.09.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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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에 중점을 둔 2020년 예산안을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0년 예산안을 2019년(본예산 10.3조원) 보다 3.2조원 증가한 13.5조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중기부는 2020년 예산안을 만들면서 ‘연결이 강한 힘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AI 사회로의 전환 준비 등 중소기업의 미래성장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 도약(scale-up)을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온라인쇼핑 확대 등 변화된 소비환경에 대응하도록 상점의 스
뉴스+
임효정 기자
2019.08.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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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창업벤처 정책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 국민 81.1%가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알고 있거나 들어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실태조사는 매년 중기부에서 일반국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창업 의향, 창업 인식, 정책 및 사업 평가를 묻는 설문조사다.이번 조사는 일반국민 3,000명과 창업‧벤처기업,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 전문가 1,93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인식 조사에서 국민의 58.1%가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대답하였으며, 이미 창업
뉴스+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3.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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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가 8일 장관 지명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3년차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2006년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돌파한지 12년 만에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의 선진국에 얼마 전 진입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제 명실상부한 선진국 정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중심경제’로의 대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대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박 후보자는 “요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 창업벤처기업가, 중소기업, 자영업, 소상공인들
뉴스+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9.03.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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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외 뉴스에서 스톡옵션의 행사로 세 계적인 갑부의 반열에 오른 벤처기업 임직원 들의 소식을 접하곤 한다. 이처럼 스톡옵션 은 벤처기업에서 인재를 유치하기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창업 벤처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톡옵션 제도 에 대해 살펴본다. 국가정책으로 직원들에 스톡옵션 부여를 장려창업벤처를 하는데 있어 장비매입, 임대, 인건비, 기술개발 등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그 중 인건비가 회사부담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뛰어난 기술·반듯한 아이템이 있음에도 투자비용을 감당하지
오피니언
최준하 세무사
2018.11.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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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기업은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초기에는 새로운 아이템 개발과 이에 따른 기술개발을 위해 자본과 인력 그리고 많은 시간적 투자가 지속된다.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정부 정책지원책은 다양하게 많다. 초기 기술개발자금, 시제 품 제작비, 초기 홍보비, 해외마케팅비용 등 초기창업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자금이 있다. 창업초기기업은 이러한 정책자금 등을 활용하여 사업화단계에 이르게 된 후 한 단계 성장할 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자금조달은 창업초기보다 더 어려울
오피니언
윤상희 전문기자
2018.09.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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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업성장기술개발과제(혁신창업과제)는 ‘혁신R&D과제’, ‘혁신R&D+창업도약패키지과제’, ‘혁신R&D+IP전략과제’ 3가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이중 1가지만 신청 가능하다. 이러한 3가지의 혁신창업과제에 대해 살펴본다. 혁신 R&D과제: 4차 산업혁명 15대 전략분야 중 자유공모방식의 연구과제로 제안해야혁신R&D과제는 글로벌 지향, 스핀오프, 외부기술 도입 및 R&D 집약도가 높은 기술기반 중심의 고기술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R&D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과제로 2018년에
뉴스+
윤상희 전문기자
2018.06.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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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그러하지만 창업을 하고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금(돈)이 필요하다. 흑자도산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잘 판매되고 있지만 기업으로의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돈맥경화’에 걸린 경우 발생한다. 사람에게 ‘동맥경화’가 오면 죽음에 이르듯이 기업의 운영과 자금을 이에 비유한 것이다. 벤처중소기업을 창업한 뒤 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좋은 비즈니스모델이나 아이디어로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로부터 자금을 융통하는 크라우드 펀딩이 최근 득세하고 있다. 이러한 크라우딩 펀딩 모델을 벤처중소기업의 투자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스타트업4] 윤상희 전문기자
2018.04.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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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초기에 자금 부족으로 제품 제작이나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이 많다. 창업 초기 기업들이 제도권에서 사업계획이나 아이디어로만 자금을 조달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일부 해결할 수 있는 한 방법이 다수의 일반인들로부터 자금을 모금하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다. 크라우드 펀딩의 유형별 특징크라우드 펀딩이 가능한 기업은 비상장기업으로서 창업초기 기업,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이거나 7년 이상 기업이라도 벤처기업 및 프로젝트성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이다. 기부 및 후원형(리워드형),
스타트업
[스타트업4] 나수현 기자
2018.03.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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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들은 매출을 일으키기 위하여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내가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질이 향상이 될지 등 사업의 매출을 일으키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에 봉착한다.하지만 사업자들이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아무리 무수한 매출을 발생시키더라도 절세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면, 힘들게 노력한 매출액의 일부분은 그저 벌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또한 절세 혜택은 혜택을 받고 싶은 그 순간 고민을 하면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미리 창업 시점에 절세 플랜까지
뉴스+
이기영 기자
2018.02.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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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세종테크밸리 내 유망 벤처기업 육성, R&D 지원 및 역량 강화를 도울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이하 클러스터센터) 입주사를 모집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클러스터에 중소기업인과 예비 창업자들이 시세보다 저렴함 임대료를 내고 각종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행복청은 입주할 기업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미니클러스터 사업에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세종 생명공학-정보기술(BIO-IT) 미니클러스터’를 통해 특허, 홍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이전기술 사업화, 임직원 업
뉴스+
김영학
2017.10.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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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한 후 기술개발 완료와 시장진입 및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부족은 거의 모든 창업벤처기업이 겪는 일이다. 창업 초기의 연구개발비 및 시제품 개발비 등은 정부 출연금 또는 지자체의 지원금 형태로 받을 수 있으나 창업 3~4년 이후 성장기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3~4년 정도의 업력을 가진 벤처기업은 기술력과 시장잠재성, 성장가능성을 기반으로 벤처투자펀드나 벤처캐피탈리스트로부터 투자를 받고자 새롭게 도전하곤 한다. 그러나 사모펀드 및 모태펀드로부터 투자가치를 인정받기란 쉽지 않다. 만약 사업의 내재적 가
오피니언
윤상희
2017.09.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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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차오 테크코드코리아 지사장 지사장으로 오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2015년 9월 한국에 법인설립과 함께 지사장으로 왔습니다. 2012~2015년에 금하에너지유한공사라는 법인(홍콩)에서 총괄 부사장을 맡아 한국기술을 중국에 도입하는 업무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홍콩에서 200만 달러를 유치해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기술을 중국시장 입맛에 맞게 현지화 개발하는 등의 작업도 병행했습니다.이러한 일을 진행하면서 한·중 양국간 유사한 사례가 많아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국 지사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피니언
[스타트업4]윤상희 기자
2017.08.16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