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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은 DB로, ING생명은 오렌지라이프로,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아딸떡볶이는 감탄떡볶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원할머니보쌈, 본죽, 파리바게뜨 오너들은 상표권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한다고 기소되었다. JEEP, 호치키스, 타이레놀, 포스트잇은 등록상표였음에도 상품의 대명사가 되어버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상표가 될 뻔했다. 서로 연관이 없는 일로 보이지만 모두 상표권의 관리와 관련된 문제다. 상표와 상호의 차이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종종 사업자등록을 했다느니 상호를 등기했다는 이유로 상표등록을 소홀히 하기 십상이다. 실제로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9.01.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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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창업을 꿈꿀 때, 우리의 아이디어가 멋지게 인정받아 투자를 받고, 세상에 주목받아 성공하는 상상을 하곤 했어. 시작만 하면 쉽게 될 줄 알았지. 그런데 막상 부딪혀보니까 이론과 현실은 다르더라고. 스타트업의 필독서라는 책들을 죄다 읽어봐도, 그들의 스토리와 나의 길 사이에는 큰 괴리감이 있었어. 창업부터 지금까지 모든 단계마다 작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교과서적인 지침서들이 딱 맞는 해답을 주지는 않아. 그건 그냥 보편적으로 두루두루 공감하도록 쓰여진 방법론일지언정 너에게 맞춰진 설루션이 아닌걸. 그리고 간단하게 설명된 한
오피니언
채선홍 ㈜클린그린 대표
2019.0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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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어떤 식당을 찾아갈까? 한번 방문한 경험이 있는 식당이라면 맛있고 친절한 서비스가 있는 식당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물론 상품과 가격, 서비스 관점에서 남다른 매력적인 특성도 한몫할 것이다. 지난 호에는 한번 왔던 손님 왜 다시 오지 않을까? 기억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이 번호에는 서비스 관점에서 접근해보고자 한다. 몇 년 전 월간 외식경영에서 조사한 통계를 보면 식당을 선택하는데 가장 우선시하는 요소는 맛, 친절 순이었다. 이와 반대로 한번 방문했던 식당을 다시 방문하지 않는 이유는 역시 맛없는 것과 불친절 순이었
오피니언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19.0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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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1년 내 10명 중 6명, 5년 내 3명만 생존하는 현실… 왜 살아남지 못하는가? 전략을 강조한 손자병법과 달리 전쟁 전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던 오자병법을 이해한다면, 당신도 창업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중국 춘추전국시대는 제·초·연·한·조·위·진 이 7개 나라가 부국강병을 위해 전쟁을 일삼던 시기였다. 위나라에서 태어난 오기(吳起)는 참전한 모든 전쟁에서 승리한 무사(武士)로, 손자병법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병법서인 오자병법의 저자이다.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오자병법은 총 6편인데, 그 첫 번째인 도국(圖國)편은 ‘나라를
오피니언
박미혜 선명회계법인 회계사
2019.01.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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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정부지원정책의 활용에도 적용될 수 있다. 자금과 관련된 많은 지원정책이 있지만 일찍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금지원정책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일찍 지원할 필요가 있다. 작년 8월 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19년에도 중소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초기 기술창업 지원 1천983억 원, 창업 후 성장지원 3천990억 원, 생산성 향상 5천227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12월에는 국회에 서 2019년도 예산안이 확정된 바 중
오피니언
문성봉 전문기자
2019.01.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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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하는 기계에게 대체되는가? 4차 산업혁명, AI 등 기계들의 공격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런 대응점은 생산성이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생산성을 높이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제시한다. 첫 번째 효율적인 시간관리, 두 번째는 양적인 사고에서의 탈피이며 마지막으로는 리더의 명시적 가치의 강화이다.‘생각하는 기계’와 맞닥뜨린 현실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서 부산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약 1,600명의 세무사들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메인 화두는 바로 “생각하는 기계에게 세무사는 대체되는가?”였다
오피니언
황규태 타피루즈그룹 대표 / Ph.D.
2019.0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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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하며 거창한 꿈을 꾸고 스타트업을 시작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면 반드시 해야 하는 실무적인 일들이 있다. 회사를 설립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팀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실무적인 일들이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업무들을 미리 알고 있으면 창업 초반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개인 사업자로 설립할 것인가? 법인으로 설립할 것인가?회사를 설립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형식이 있다. 개인사업자로 설립하거나 법인으로 설립한다. 법인은 영리를 추구하는 사단법인인 주식회사를 가정하고 설명한다. 사업 초
오피니언
배운철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소장/ 트렌드와칭 발행인
2019.01.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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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가 증대하여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도 빠른 속도로 세계화되어가고 있다. 한편으로는 서로 다른 문화의 접변에 의한 문화 예술의 동화와 더불어 정체성을 지니지 못한 예술인들도 있다. 우리의 조형성에 대한 깊은 사색 없이, 뉴욕을 중심으로 한 현대미술의 외양만 추종하는 일부 전문가나 중견예술인들이 그 예이다. 우리의 문화나 예술을 역사적으로 돌이켜보면 부지불식간에 사대주의에 빠져있는 경우가 적지 않았으며, 이는 오늘의 우리 시대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세계화 시대를 맞이한
문화∙생활
장준석 미술평론가, 한국미술비평연구소장
2019.01.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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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12일간 하월곡 윤승갤러리는 K-Painting 공모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정만기 회장, 김정훈 국회의원, 미디어아티스트 한호 작가 등 많은 초청인사들이 전시관에 방문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과 대화를 갖는 시간을 보냈다.하월곡 윤승갤러리는 동소문로 44길 17 성북힐스테이트 1층에 위치해 있다.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전시관의 분위기를 달리해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임수빈 대표, 신진작가 작품 전시 전용공간으로 활
문화∙생활
임수빈 (주)윤승, 윤승갤러리 대표,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2019.01.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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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금리인상,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경제여건의 변화, 부동산 규제 정책 등 다양한 이유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작년 정부의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후 수도권은 매도, 매수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지난 2008년, 저금리로 촉발된 미국 부동산의 버블이 금리인상으로 붕괴되면서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초래됐다. 이후 미국 정부는 양적완화 정책을 추진해 차츰 이 위기를 극복해나갔다.미국과 달리 지금까지 큰 폭락을 겪어보지 못한 한국 부동산
오피니언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1.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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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Intel)이 의뢰하고 Ovum이 실시한 조사에서 5G가 향후 10년 이내에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시장에서 1조 3천억 달러의 매출을 이끌어낼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전 세계 무선 미디어 매출의 57%가 5G를 통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2018년 11.7GB에 불과하던 월간 평균 트래픽은 2028년 84.4GB까지 증가할 것이며, 해당 트래픽의 90%가 5G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텔의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십 총괄 매니저인 조나단 우드(Jonathan Wood)는 “5G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뉴스+
이상은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공공사업본부장
2019.01.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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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 시작하여 이제 만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글로벌 소형 로봇 시장의 최고 기업이되고자 설립된 로봇팩토리의 로봇 핑퐁의 첫 생산라인이 가동되고 있다. 작년 12월 말, 해외 바이어들에게 판매할 첫 번째 패키징 제품들이 400여 세트 제작되었다. 지난 1년간 소중한 멤버들이 합류하고 많은 협력업체들의 수고가 함께 했고 많은 분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짧은 시간이지만 전 세계의 다음 세대들에게 줄 수 있는 좋은 선물 ‘PINGPONG’이 만들어졌다. 드디어 올 1월, 2019 BETT show in London과 201
뉴스+
임상빈 ㈜로봇팩토리 대표/ Ph.D
2019.01.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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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은 단순 창업을 넘어 새로운 산업을 선도하고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거대한 생태계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한 국가나 특정 기업이 막대한 자본으로 국가사업을 기획하던 시대의 사고와는 차원이 다르다. 반면, 한국의 스타트업은 매년 3조 이상 투자된 벤처 펀드가 무색할 정도로 특별한 발전 없이 정체돼 있다. 이러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문제를 짚어보고 그 원인을 진단한 뒤 대한민국 스타트업만의 색과 정체성을 가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자.90년대 말 창업 붐이 일면서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본
스타트업
김도윤 칼럼니스트
2019.01.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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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혁명을 이끌었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는 14억 2천만 대로 2017년의 14억 7천만 대와 비교해 약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으로 거듭난 중국은 전 세계 평균 감소량을 크게 넘어서는 9%의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물론, 아직 인도로 대표되는 신흥국에서 스마트폰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이제 상당수 선진국은 더 이상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 물론, 2019년에는 5G 시
뉴스+
정근호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본부장
2019.0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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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근자감. ‘근거 없는 자신감’을 줄여 부르는 신조어다. 말 그대로 믿을 구석이 전혀 없는 허세에 가까운 자신감을 일컫는 말이다. 근자감은 문제가 될지 몰라도,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면 창업자에게는 꼭 필요한 품성이 아닐까?‘올핀’을 창업한 최상호 대표는 본인 사업의 성공을 자신했다. 그 근거로 세 가지의 비책(秘策)들을 제시한다. 부부창업, 피봇팅(pivoting)1), 글로벌이 그것이다.얼핏 들어보아 맥이 닿는 얘기인 듯도 하지만, 혹시 예의 그 ‘근자감’은 아닌지 최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았다.1) 피봇팅
스타트업
[스타트업4 심선식 기자]
2019.01.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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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수요자에게 가장 먼저 인지된다는 것은 무척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 시간과 자금의 투여가 필요한데, 그런다고 해서 모두가 맛볼 수 있는 결실은 아니기 때문이다.여러 창업지원기관들이 있지만, 그들의 수요자인 창업자들에게서 창업지원기관으로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른다고 손꼽은1) 곳이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이다.전국에 19개의 혁신센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보육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경기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라 할 수 있다. 경기혁신센터를 이끌고
인터뷰
[스타트업4 심선식 기자]
2019.01.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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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9월부터 전국 17개 지역에서 19개가 운영되고 있다. 지역별 산업 특성과 지원 대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별 특화사업을 선정하여 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대중공업이 지원기업으로 있으면서 조선(스마트/에코 선박), 의료장비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KT가 지원기업이며, 특화사업은 핀테크, 게임, IoT 분야이다. 이와 함께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
뉴스+
[스타트업4 심선식 기자]
2019.01.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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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한국 스타트업이 위기다.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는 스타트업 세계에서 변방이다. 한편, 한국 스타트업의 초라한 성적표와 달리 전 세계의 많은 스타트업들은 스케일업으로 몸집을 키운 후, 유니콘 기업으로 날개를 달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전 세계의 흐름과 반대로 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가는 여정에서 발목을 잡는 주된 원인은 무엇인지 짚어본다.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는 점점 더 확장되고 있는 추
스타트업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9.01.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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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내수 : 국산차 감소 지속, 수입차 잠식 확대2018년 자동차 내수는 매월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정의 연속이었다. 7월 정부가 개별소비세 30% 인하라는 내수 활성화 정책을 내놓았으나 뚜렷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금년 초부터 노사관계 불안, 소비심리 위축, 중국 사드 영향 미극복 등으로 어려움이 어느정도 예상되었지만, 2월에 한국지엠의 군산공장 가동중단이라는 악재가 터지면서 자동차업계 전반으로 먹구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트럼프 정부의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도 국내 자동차산업 전반을 긴장시키는 요
오피니언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
2019.01.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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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도시재생은 필연적이다. 도심의 노후화, 떠나가는 청년, 늘어나는 빈집 등 여러 가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여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성장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미래의 삶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 현재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이러한 맥락에서 중차대하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을 점검해본다.공약의 수명선거가 있을 때마다 수많은 공약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선거에 이긴 사람은 그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정책과제를 만든다. 대선공약은 곧바로 “국정과제”라는 이름표를 달게
오피니언
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2019.01.08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