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4]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다윈의 실험실’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병아리 부화를 실험하기 위해 달걀을 품은 에디슨, 치료제 개발을 위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배양액을 마셔버린 마셜 박사 등 천재 과학자 이야기 뒤에는 항상 우리를 놀라게 하는 괴짜 실험의 비밀이 숨어있다.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출간한 ‘다윈의 실험실’은 지구상에서 생명의 시작을 파헤친 을 써낸 다윈의 인간적인 모습과 함께 괴상해 보이지만 과학적 의미가 큰 그의 실험들을 다윈의 일대기를 통해 풀어낸 책이다. 종의 이동 실험을 위해 오리발로 만든
이스라엘 글로벌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이하 요즈마그룹코리아)은 22일 신약 개발연구 전문기업 (주)비씨켐(Bisichem)(이하 비씨켐)에 ‘요즈마 개인투자조합1호 펀드’를 조성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은 “이번 투자에 대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펀드를 조성하여 투자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요즈마그룹코리아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진출 목적성 초기단계 투자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초기 기술 투자하는 전문 투자 기관으로서 역량을
최근 바이오테크(BioTech)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월 초, 미국 혈액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팩트 바이오메디슨즈가 1조 원이 넘는 몸값으로 BT 대기업인 셀진(Celgene)에 인수됐고, 2017년 11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인사이트(Incyte)와 함께 폐암 치료 면역병용요법 치료제 개발에 합의한 소식이 들려 왔다.연간 3조 달러의 헬스케어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에서 애플(Apple),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기술 기반의 대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