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부, 28일까지 150명 선발

새로운 사업분야에서 소상공인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폐업이 빈번한 업종을 피해 새로운 사업분야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상반기 교육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생에 대해서는 체계화된 이론 및 체험교육, 멘토링 등이 제공되며 우수 졸업생은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newbiz.sbiz.or.kr)에서 회원가입 후, 28일 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도 1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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