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 모든 것의 기반이면서 또한 모든 것의 결과
한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주는 씽크탱크 (사)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산업

정만기 회장 (사)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정만기 회장 (사)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사단법인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회장 정만기, 이하 ‘경쟁력포럼’)은 지난해 10월 설립된 신생 비영리단체이지만, 3차례의 포럼을 개최하며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깊은 고민과 진솔한 제언을 제시하며 한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주는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다져가고 있다.

 

산업은 모든 것의 기반이면서 또한 모든 것의 결과 

경쟁력포럼을 이끌고 있는 정만기 회장은 지식경제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무역진흥, 산업기술개발, 통상 등 여러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산업정책 관련 시야가 폭 넓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지난 정부에서는 산업통상자 원부 제 1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산업이 모든 것의 기반이면서 또한 모든 것의 결과라는 생각 아래, 민간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키 위해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 수소산업 집중 조망 

경쟁력포럼은 이번 4회째의 포럼을 맞아 수소산업을 집중 조망하고 예하에 별도의 수소포럼을 조직한다. 수소산업은 국가경쟁력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구자로서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수출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인터넷이 새로운 시장기회와 서비스의 등장을 유발해 그 영향력이 온라인 세상에서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생활 영역으로 확대된 것처럼 수소산업도 단순히 수소차나 에너지 등 몇몇 산업이 아닌 사회 전체에 걸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동인이 될 수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한국 수소산업의 현 경쟁력이 결코 해외 업체에 뒤쳐지지 않으며, 일부 영역에서는 오히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강점을 더욱 살리고 취약한 부분은 더욱 보완하여 한국發 수소경제 시스템을 만드는 선제적인 작업이 요구된다. 이번 포럼에서 경쟁력포럼만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제 3회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단체사진 촬영
제 3회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단체사진 촬영
채널 i 「만기누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만기 회장
채널 i 「만기누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만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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