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스마트스토어 매출 10배 올릴 방법 알려주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실전 가이드북
'판매특공대'라는 상담 채널 통해 독자들에게 매출과 사업 확장에 지속적 도움 제공 예정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표지 (자료 : 이코노믹북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표지 (자료 : 이코노믹북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연일 최악을 기록하고 있는 청년 실업률과 극심한 구직난 속에 1인 기업, 1인 창업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는 사업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작년 70조원을 넘어선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곧 100조원 대에 들어설 전망이다. 

이처럼 거대해진 온라인 쇼핑몰 환경의 변화 속에 상품에 관심을 가진 고객을 발굴하는 방법, 세그먼트 맞춤 타겟을 만드는 방법, 타겟 광고를 실시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구조를 철저히 분석해 전략과 기법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는 실전 가이드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이코노믹북스)’이다.

저자는 온라인 판매 마케팅 교육 전문가인 임헌수 모바일마케팅캠퍼스 소장과 최규문 소셜네트웍코리아 대표다. 최 대표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페이스북 소개서인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출간하고 페이스북 전도사 1호로 활동해왔다.

이 책은 페이스북 페이지 ‘샵’ 구축 방법을 포함한 비즈니스 관리자 기능부터 컬렉션 및 캔버스 광고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다이내믹 광고(카탈로그 판매) 구축부터 실행까지 독자들이 직접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스마트스토어에 페이스북 추적 픽셀을 심어 방문자를 맞춤 타겟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숨은 팁과 새로 등장한 인스타그램 쇼핑태그 기능은 물론 인플루언서 활용법, 체험단 직접 운용법 및 프로필 세팅으로 스마트스토어 트래픽 몰아주기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아마존과 알리바바의 성장에서 볼 수 있듯이 온라인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이 이미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없이 많은 이들이 성장하는 글로벌 디지털 마켓에 뛰어들고 있다. 

저자들은 “아마존의 셀러 수만 70만 명에 달한다. 이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국내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이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을 공부해야 할 때인데, 그 시작이 바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광고 시스템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마케팅'의 공동저자인 임헌수 소장은 “이 책은 1인 기업 성공을 꿈꾸며 온라인 쇼핑몰에 도전하려는 초보 셀러들은 물론이고 핵심 가망고객을 찾아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광고 효율을 내고자 고민 중인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최고의 실전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임 소장은 “책을 구입한 독자에게 ‘판매특공대’라는 상담 채널까지 마련해 두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매출과 사업 확장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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