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우리 미술 산업의 부가가치 높이기 위한 전략 제시
김기섭, 백정희, 정미정, 정성원, 홍순용 작가 작품 전시

김기섭 작가 작품(Internal Landscape Series 63, 116.8cm x 91cm, Acrylic on Canvas, 2017)으로 만든 엽서 (자료 : 윤승갤러리)
김기섭 작가 작품(Internal Landscape Series 63, 116.8cm x 91cm, Acrylic on Canvas, 2017)으로 만든 엽서 (자료 : 윤승갤러리)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가치창의재단(이사장 임수빈)과 윤승갤러리는 26일 오후 1시부터 12월 7일 오후 3시까지 하월곡동 성북힐스테이트에 위치한 윤승갤러리에서 '제1회 신진작가 공모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K-Painting project’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김기섭, 백정희, 정미정, 정성원, 홍순용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미래 우리 미술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에서는 한국의 신진작가들을 인큐베이팅함으로써 한국만의 독창성 있는 그림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속적인 공모전을 열어 당선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전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미술 산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6일에 열리는 오픈식에는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정미정 작가 작품(Remembrance, Oil on canvas, 116.7x91cm, 2016)으로 만든 엽서 (자료 : 윤승갤러리)
정미정 작가 작품(Remembrance, Oil on canvas, 116.7x91cm, 2016)으로 만든 엽서 (자료 : 윤승갤러리)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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