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춘추전국시대 앞두고 참석자 인산인해 이룰 것으로 보여
다가오는 5G시대, 문재인 정부의 대응 방안 예고할지 초미의 관심사

지난 5회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자료: 도전과나눔)
지난 5회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자료: 도전과나눔)

[스타트업4]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이 14일 GS타워에서 2018년 하반기 마지막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한다. ‘기업가정신 포럼’은 이번 6회를 마지막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도전과나눔은 현 시대에 걸맞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 Why We Challenge?’를 운영 중이다.

도전 정신으로 뭉친 산학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조찬, 강연, 토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업 지식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가정신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이 연사로 나서 ‘5G가 이루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유영민 장관은 LG전자 업무혁신담당 CIO·상무, LG CNS 금융 ITO 사업본부장·부사장, 주식회사 포스코ICT IT서비스 본부장, 포스코경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사장급) 등을 맡아 35년 동안 재계에서 활동하며,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11호'로 영입되면서 정치권에 입문했다.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의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취임하며, '4차 산업혁명 대응 주무부처', '과학기술 혁신 컨트롤타워'의 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한편, 지난 5회 포럼에서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와 차원용 아스펙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가 블록체인과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지난 5회 ‘기업가정신 포럼’의 모더레이터로 나선 도전과나눔 이금룡 이사장 (자료: 도전과나눔)
지난 5회 ‘기업가정신 포럼’의 모더레이터로 나선 도전과나눔 이금룡 이사장 (자료: 도전과나눔)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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