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직원과 함께 열린 업무보고 진행
자유로운 토론 방식, 조직 간 소통 집중
[스타트업4]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지난 23일 간부직원이 함께하는 ‘열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새로 취임한 정진수 대표이사는 조직 간 업무 공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의 형식을 벗어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대표이사, 본부장, 부서장, 팀장 등 총 38명이 참석해 부서별 ‘19년 업무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발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한 소통이 이뤄졌다.
참가 부서장들은 19년도 경영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 의지목표를 설정해 도전적이고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정진수 대표이사는 “이번 열린 업무보고는 기존 나열식 보고 방식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열린 보고 방식”이라며 “부서 간 업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19년도를 혁신·성과 중심의 조직운영, 미래지향적 중소기업정책 선도를 통해 기관의 정체성과 목적성 확립의 터닝포인트 해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95년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 기관으로 서울 목동의 행복한 백화점 등 중기제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4=박세아 기자] psa@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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