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M&A 세제 특별 세미나 개최
각계 전문가 초청, 패널 토론 진행 예정

2016년 M&A 세미나 모습 (출처: 한국M&A협회)
2016년 개최된 M&A 세미나 모습 (출처: 한국M&A협회)

[스타트업4] 최근 M&A 이슈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M&A협회와 민병두 국회의원실(국회정무위원회 위원장)은 3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M&A 세제 특별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며, 김익래 한국M&A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M&A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강석규 파트너변호사·한국M&A협회 부회장이 'M&A 영업권 과세 쟁점 및 개선 방향'을, 이광중 공인회계사·한국M&A협회 감사가 '경영권 프리미엄 회계와 세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강석규 파트너변호사를 좌장으로 마옥현 법무법인광장 변호사, 이형철 기획재정부 법인세제과 과장, 윤창규 삼정KPMG 전무, 송민섭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M&A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M&A협회는 2002년 기업의 효율적인 구조조정 지원 및 국내 M&A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설립됐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M&A 기관과도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스타트업4=박세아 기자] psa@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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