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4] 한국부동산개발협회·한국M&A융합센터·비즈뷰가 공동개최하는 ‘부동산융합포럼’이 300회를 맞아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

3월 12일 300회를 맞는 ‘부동산융합포럼’에서는 부동산 분야의 권위자인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를 초청해 ‘싱가포르 스마트시티와 미래형 상가개발 사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역삼동 대아빌딩 3층 한경아카데미 강남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미래형 건축물 ▲센토사 섬 내 첨단 관광시설 ▲공항 내 첨단 MD 및 ETFE 돔을 활용한 미래형 쇼핑몰 등이 새로 시공된 싱가포르에 관해 집중 탐구한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바다 위에 시공되는 600만 평 포레스트시티에 대해서도 조명할 계획이다. 

최 교수는 231회, 259회, 276회 ‘부동산융합포럼’에 연사로 나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친 바 있다. 강연 때마다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호평을 받아 300회 기념 강연에 다시 한 번 연사로 서게 됐다.

강연 참석을 희망하는 청중은 온오프믹스 페이지(https://onoffmix.com/event/17117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비즈뷰(☎02-2039-092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19일 열리는 부동산융합포럼에서는 정광영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이 ‘100세 시대 미래를 대비하는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한국부동산개발협회·한국M&A융합센터·비즈뷰는 매주 화요일 ‘부동산융합포럼’을 공동개최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4> 홈페이지에서 ‘부동산융합포럼’을 검색하시면 그동안 진행된 강연에 관한 기사와 함께 부동산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