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얇은 1.7mm 두께, 휴대성·편의성 잡아
6단계 높이 조절, 사용자 최적의 환경 조성

산티아고앤가 출시하는 노트북 거치대 '마제스탠드' (출처: 산티아고앤)
노트북에 적용한 '마제스탠드' 이미지 (출처: 산티아고앤)

[스타트업4] 두께 1.7mm, 무게 136g의 노트북 거치대가 국내에 출시된다.

산티아고앤은 동전보다 얇은 두께의 초슬림 부착형 노트북 거치대 '마제스탠드'를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밀가공 기술이 발달한 대만에서 2018년 출시된 마제스탠드는 두께 1.7mm, 무게 136g의 초슬림 초경량 사양으로 7cm에서 12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이는 노트북 사용자의 이동성과 편의성, 기능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점으로, 거치대 높이를 조절해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의 각도와 높이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제스탠드는 18인치 미만의 맥북과 대부분의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특히 마제스탠드는 노트북 뒷면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입체적인 에어플로우 구조로 설계되어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성능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마제스탠드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900원이다. 

[스타트업4=박세아 기자] psa@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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