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 태블릿 활용 친환경 인테리어 콘셉트로 준비
[스타트업4] 기존 매트리스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유전자 기반 매트리스를 출시한 수면연구전문 브랜드 마이지놈슬립이 강남구 삼성로에 지난 15일 쇼룸을 오픈했다.
기존 관절이나 근육뭉침 방지와 같은 정형외과적 효용 외 특별한 가치는 없었던 시중 매트리스와 달리 마이지놈슬립은 개인 유전자에 맞춘 최적화와 수면의 질까지 케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 제공되는 제품으로 강남구 삼성로 쇼룸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쇼룸은 태블릿을 활용한 친환경 인테리어 콘셉트로 준비됐으며, 드림 수면실을 운영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이 각각 수면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체험,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쇼룸을 거점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지놈슬립은 유전자 분석 기반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유전체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지놈박스와 질환의 조기 예측과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EDGC가 함께 개발한 매트리스다.
마이지놈슬립은 유전자 검사키트를 고객에게 무료로 배송해주고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고객에게 알려줄 뿐 아니라 그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수면-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용 APP을 제공해 수면케어를 제공한다.
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 인증서–CAP, ISO 13485 등 유전자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특수 커버와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조 기술로 더욱 편안하고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제공하하고 있다.
마이지놈박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 분들에게 좀 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고자 지속적으로 신규 쇼룸을 오픈할 계획이며, 강남구 삼성로는 국내 최상의 브랜드가 밀집 되어 있는 지역인 만큼 마이지놈슬립의 가치를 공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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