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6시 30분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
‘기업을 살리는 인재, 죽이는 인재’를 주제로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대표 강연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회장, '매출 1조, 직원 3만 명의 대표책임사원 50년 스토리' 들려준다
[스타트업4]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이 12일 오전 6시 30분 역삼동 GS타워에서 ‘제10회 기업가정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람이 기업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대표와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회장이 연사로 나선다.
유순신 대표는 ‘기업을 살리는 인재, 죽이는 인재(누가 진짜 인재인가?)’를 주제로 포럼의 서막을 연다. 유 대표는 인재가 갖춰야 할 덕목과 창조적인 인재활용을 위한 리더의 역할 등에 관해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최초 여성 헤드헌터인 유 대표는 대한항공 승무원을 시작으로 프랑스 회사 프라마톰 코리아 행정관 보좌역(Framatome Export, Administrator), 미국회사 NCH 세일즈 매니저(NCH Korea Ltd. Sales Manager), 유니코써어치 CEO를 거쳐 현재는 유앤파트너즈 CEO&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회장이 '매출 1조, 직원 3만 명의 대표책임사원 50년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매출 1조의 국내 최대 건물 종합관리 기업을 만든 구 회장의 성공 신화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5월 10일 열리는 제11회 기업가정신 포럼에서는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와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청년기업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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