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산업경쟁력포럼 사무국은 9월 13일 오전, 서울 KOTRA 국제회의장(B1)에서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은 매 분기마다 급변하는 기업의 대내외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이 가야할 방향을 경제계, 학계, 연구계 등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문제제기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회장은 정만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선출됐다.

 

1부 창립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10시2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김용업 감사의 창립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정만기 회장의 인사말 및 정세균 국회의장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다. 축사는 장병완 국회 산자위원장, 홍익표, 이채익 국회 산자위 간사, 김재홍 KOTRA 사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석한다.

 

2부에서는 ‘국내 산업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천재원 사무국장의 주제 발제와 좌장 정만기 회장을 비롯,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이승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 등 주요 참석자의 토론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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