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대표 초청 강연
한국 M&A협회 5월 월례회
한국M&A협회(회장 김익래)는 5월 25일 강남구 역삼동 카이트 타워에서 회원사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산신탁(주) (대표 김규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에서는 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를 초청하여 “M&A 트렌드와 유의 사항”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지난 2014년 취임한 정 대표는 2015년 쿠팡에 대한 소프트뱅크의 10억 달러 투자를 성사시킨 장본인이다.
정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글로벌 M&A 시장의 올해 5대 트렌드로 △ 시가총액 대비 M&A 규모가 약 7% 수준을 유지하고 △ 정치적 이슈와 규제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며 △ 행동주의 주주활동이 더 활성화되고 △ 국경을 넘는(cross border) M&A가 늘고 △ 재무적 투자자들의 M&A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 시장에 대해서는 “지난 2011년부터 연평균 11% 정도 M&A시장이 확대돼 왔다”면서 올해에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을 예의 주시하되 시장친화적인 정책으로 M&A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비주력 사업 매각이 늘고 특히 IT 분야에서 M&A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6월 월례회는 28일 강남구 역삼동 카이트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행정법원 강석규 부장판사의 「M&A주요 이슈별 사례분석」 강연 등이 진행됐다.
참가문의 : 협회사무국 02-559-0943
정기총회 단체사진
국민銀, 장기 우수고객 초청 KB평생사랑 콘서트 개최
한국M&A협회 회원사인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의 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장기 우수고객을 초청해 ‘사랑, 꽃 피우다 KB평생사랑 콘서트’를 펼쳤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진행으로 가수 김건모, 임창정, 에일리, 최정원 등이 출연해 마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장기거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행사다.
이날 윤 회장과 임직원들은 콘서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직접 전달했으며, 전문작가의 포토타임 및 디지털 게임 ‘Liiv를 찾아라’ 등의 부대행사를 열었다.
우수고객 초청 KB평생사랑 콘서트
까사미아는 6월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라까사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마감재, 주방 구성, 액세서리 등을 직접 선택·제작하는 100% 맞춤형 주방가구의 시공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씨랩 브랜드를 총괄해 온 이형우 까사미아 우피아 대표는 “한 달에 최대 10개 세트를 까사미아 본사에서 직접 시공하는 규모로 출발한다.”며 “규모를 늘리면서 건강과 친환경성, 감성을 주제로 차별화된 주방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주방가구 ‘씨랩 키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