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24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CC


 

올해로 8회째 열리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오는 2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박성현 등 팬층이 두터운 선수들이 참가함에 따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색 이벤트들도 마련했다. 대회 공식연습일 기간 골프를 활용한 다양한 ‘챌린지’ 매치 이벤트를 통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후 누구나 함께 즐기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 선수들의 대회 에피소드, 우승 공약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박성현이 국내무대에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LPGA 투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성현은 현재 세계랭킹 2위, 신인상 및 상금 부문 단독선두에 오르며 특급신인으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는 선명AG, 메리츠투자증권, 하나투어, 롯데칠성음료, 한국투자증권 등의 후원 및 협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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