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4]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6월 14일까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2019’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1팀 1,000만 원, 최우수상 3팀 700만 원, 우수상 6팀 300만 원 등 총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 및 헬스케어 분야 유망 신생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측은 신청팀 중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10개 내외 기업을 6월 중 선발 예정이며, 선정 기업은 시상금 외에도 Value-up 멘토링 및 기업분석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투자심의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한편,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