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 한국경제TV사장상 ‘건축컨설팅부문’ 수상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Mayfair 레지던스, 친친디 호주 부동산 투자상품 (제공: 친친디)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Mayfair 레지던스, 친친디 호주 부동산 투자상품 (제공: 친친디)

[스타트업4]  주택과 꼬마빌딩 등 소규모 건축 시장에 건설사업관리(CM)를 도입하며 건축 스타트업으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친친디CM그룹의 서동원 대표가 7일 부동산 엑스포 시상식에서 한국경제TV사장상 ‘건축컨설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동원 대표는 친친디 CM그룹 창업 3주년을 맞아 CCD로 CI를 교체하고 원스톱건축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친친디는 그동안 CM을 모회사로 그룹 내에 부동산중개법인, P2P 부동산펀딩법인, 세무회계사무소, PCM/종합건설사, 건물주자산관리교육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건축과 관련한 모든 분야로 영업 분야를 확대해 건축주 입장에서 한 번에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건축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친친디는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CCD의 C가 의미하듯 Creative, 창의적인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자는 것이다. 3000만원으로 월 1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고소득 고택 커피 상품이라든지 한국형 에어비앤비 "청춘별장", 초고속 호텔 리모델링 상품 등 새롭고 창의적인 상품들을 개발하여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친친디는 3주년을 맞아 우리 부동산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원스톱플랫폼으로서 앞으로 30년을 이어갈 친친디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자리를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부동산 엑스포에서 선보인다. 과거의 친친디가 소규모 건축 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면 이제는 디벨로퍼, 외국인 투자자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원스톱플랫폼으로 거듭난 친친디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경부동산 엑스포 친친디 부스에서 알아볼 수 있다. 부동산 엑스포 참가 문의는 친친디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스타트업4=문성봉 전문기자] mlsj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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