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주시청, “ 애국지사 안중근 의사와 함께하는 뮤지컬 ”
[종합] 전주시청, “ 애국지사 안중근 의사와 함께하는 뮤지컬 ”
  • 백규현 기자
  • 승인 2019.06.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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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백규현 기자]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이번 15일 관내 가정위탁, 저소득가정아동 등 35여명과 함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뮤지컬 영웅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가정아동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주기 위해 계획하였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와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아동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관람한 뮤지컬 공연이라 너무 좋았고, 화려한 무대와 배우들의 연기가 감동적이었다”고 말했고 아동과 함께 참여한 보호자도 “지친 일상 중 잠시나마 일을 잊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가족청소년과 노춘승 과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여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기회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