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종특별자치시청, 8개 기관별 청렴실천 이행과제 최종 확정
[종합] 세종특별자치시청, 8개 기관별 청렴실천 이행과제 최종 확정
  • 백규현 기자
  • 승인 2019.06.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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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백규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공동의장 이춘희 세종시장·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가 20일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각 기관이 추진할 청렴실천 이행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 및 시민사회·경제계·언론계·학계 대표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발족했다.

청렴실천 이행과제는 민관협의회에 참여하는 8개 기관이 제안한 청렴정책 및 부정청탁 근절 실천 방안으로, 민관협의회의 수정·보완을 거쳐 이날 최종 확정됐다.

기관별 이행과제는 ▲부패 없는 청렴 세종 만들기 추진(세종시) ▲예산집행 및 회계처리 투명성 제고(세종상공회의소) ▲청렴윤리 매뉴얼 제작배포(선박안전기술공단) 등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를 비롯한 8개 기관은 청렴실천 이행과제로 확정된 청렴교육, 부패위험성 진단평가, 시민참여 평가단 구성·운영, 청렴윤리관 지정 등을 추진하게 된다.

민관협의회는 9월 중 청렴실천 이행과제에 대한 시민 체감도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10월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이행과제에 대한 청렴실천 달성도 및 정책 효과성 등을 검증하기로 했다.

오는 12월에는 시민 체감도 및 전문가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개선된 청렴실천 이행과제를 마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나라의 청렴도가 2년 연속 상승 추세에 있기는 하나 국민의 기대치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