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강시영은 정남의 제안에 의무관 아르바이트를...
‘의사 요한’ 강시영은 정남의 제안에 의무관 아르바이트를...
  • 김성태 기자
  • 승인 2019.07.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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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지성과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과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인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았다.

방송에서는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이 교도소에서 만나 함께 환자 살리기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차요한은 교도소에서 몰래 수감자를 응급처치했고 강시영은 삼촌 오정남의 "돈 떨어졌으면 당장 와"라는 문자 한 통에 교도소로 도착했다.

강시영은 정남의 제안에 의무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의사 요한’ 첫 방송에서는 이전의 의학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설정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가 60분을 시간 순삭하게 만들며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조수원 감독은 지성, 이세영, 이규형, 황희, 김혜은, 신동미 등 각 캐릭터들을 살아 숨 쉬게 만드는 동시에, 긴박하게 전개되는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냈다. 김지운 작가는 강약의 완급조절이 완벽한, 공감을 유발하는 필력으로 흡인력 넘치는 서사를 이끌어냈다.무엇보다 ‘의사 요한’은 첫 방송부터 믿고 보는 배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배우 갓지성이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60분을 꽉 채웠다.

지성은 천재적인 의사로서의 과거를 짐작케 하는, ‘돌아이’로 불리는 청일교도소 재소자, 수인번호 ‘육이삼팔’ 차요한의 모습으로 빙의,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