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투잡’ 시대...어니스트펀드 투자자, 상반기 ‘80억’ 수익
‘핀테크 투잡’ 시대...어니스트펀드 투자자, 상반기 ‘80억’ 수익
3040세대 수익금 총 50억 원 규모, 62% 차지
P2P투자,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간편하게 부수입 올릴 수 있는 스마트한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
  • [스타트업투데이 임효정 기자]
  • 승인 2019.08.07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니스트펀드의 2019년 상반기 투자자 수익금 분석 자료. (출처: 어니스트펀드)
어니스트펀드의 2019년 상반기 투자자 수익금 분석 자료. (출처: 어니스트펀드)

[스타트업투데이]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지만, 회사생활의 정년은 길어야 5060으로 직장인들의 시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재테크도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근로소득 이외의 투자소득을 통해 당당한 ‘투잡(Two Job)’에 성공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투자소득의 트렌드는 기존의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을 넘어, 똘똘한 핀테크 서비스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 중에서도 어니스트펀드의 투자소득 성과가 눈에 띈다.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2019년 상반기(1~6월) 동안 자사 투자상품을 통해 발생한 개인투자자의 누적수익금이 80억 7,647만원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를 통해 가장 많은 수익금을 거둔 연령대는 30대로 나타났다. 이들 세대는 올 상반기에 총 30억 8,416만원의 P2P투자수익금을 올렸다. 다음으로 높은 투자 수익을 얻은 세대는 40대로 19억 611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경제에 밝은 3040 세대가 49억 9,027만원(전체의 62%)의 투자수익금을 거둔 셈이다.

이어 20대가 같은 기간 17억 2,852만 원, 50대 9억 1,225 만원, 60대 이상 4억 1,354만 원, 10대 이하 2,932만 원 순으로 P2P투자 소득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월급을 불려주는 투자소득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경제활동이 활발한 3040 세대가 투자소득을 마치 부수입처럼 불리는 주도세력으로 부상하면서, P2P투자와 같은 소액투자 시장이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어니스트펀드는 더욱 많은 일반 투자자 분들이 적은 돈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핀테크 투자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양질의 투자상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