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못 해도 괜찮아!”, 스타트업 디자인 업무에 유용한 무료 툴 ‘Top 4’
“포토샵 못 해도 괜찮아!”, 스타트업 디자인 업무에 유용한 무료 툴 ‘Top 4’
디자인 작업까지 도맡아 해야 하는 스타트업인들에게 추천하는 '디자인 툴' 네 가지
  • [스타트업투데이 임효정 기자]
  • 승인 2019.08.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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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다면, 익숙하든 익숙지 않든 다양한 업무를 혼자 힘으로 수행해야 한다. 디자인 경험이 적은 초보자라도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로고, SNS 포스팅 제작 등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회사소개서, 아이디어 제안을 위한 사업계획서 및 제안서 등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서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탄탄한 내용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줄 디자인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러나 넉넉지 않은 자금 때문에 디자이너를 고용하지 못하거나, 유료 툴을 사용할 수 없는 스타트업이 많다. 게다가 디자인 작업을 해본 경험조차 없다면 더 막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디자인 경험이 없다고 해서 매력적이지 않은 자료를 만들 수는 없다. SNS 채널만 봐도 매력적인 이미지 하나가 불러오는 공감의 파급력은 실로 대단하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 이 순간에도 복잡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붙들고 오랜 시간을 들여 디자인 작업을 하는 스타트업인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스타트업투데이>에서는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으로 돋보이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무료 툴 네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디자인 작업에 유용한 무료 툴을 찾고 있는 스타트업인이라면 이 네 가지 툴에 주목해야 한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디자인 작업에 유용한 무료 툴을 찾고 있는 스타트업인이라면 이 네 가지 툴에 주목해야 한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개인, 기업,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한 ‘포토스케이프’

포토스케이프는 간편하고 강력하게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강점은 개인, 기업,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터페이스와 메뉴가 간편해 복잡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배우는데 시간을 할애할 필요 없이 바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다. 

GIF 기능을 이용해 일명 ‘움짤(움직이는 사진)’을 만들 수 있어 SNS 홍보에도 유용하다. 일괄편집기능도 있어 많은 양의 이미지를 한 번에 수정해 바쁜 스타트업 직원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포토스케이프 구동 화면. (출처: 앨리슨+파트너스)
포토스케이프 구동 화면. (출처: 앨리슨+파트너스)

 소상공인·영세사업자 대상 무료 로고 디자인 기능 제공하는 ‘미리캔버스’

미리디의 미리캔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쉽게 디자인 작업이 가능한 웹 기반 디자인 편집 툴이다.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무료 로고 디자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템플릿 내에서 자유롭게 편집하고 비상업적인 용도로 배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회사소개서, 웹 템플릿, 포스터 등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 보유한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간단한 편집을 통해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광고 및 소셜 채널을 위한 콘텐츠 및 디자인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미리캔버스 구동 화면. (출처: 앨리슨+파트너스)
미리캔버스 구동 화면. (출처: 앨리슨+파트너스)

레이어, 필터 등 이미지 편집 기능 갖춘 ‘픽슬러’

픽슬러(Pixlr)는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아직 포토샵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한 스타트업에게 유용하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레이어, 필터 등을 포함한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공해 신속한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다. 쉽고 간편하게 기업 로고, 캘린더, SNS 콘텐츠 등을 제작할 수 있어 디자인 기술 없이도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픽슬러 구동 화면. (출처: 앨리슨+파트너스)
픽슬러 구동 화면. (출처: 앨리슨+파트너스)

2억 6천만 개 이상의 이미지 보유한 ‘셔터스톡 에디터’

셔터스톡 에디터를 사용하면 전문적인 디자인 소프트웨어나 전문성 없이도 누구나 빠르게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 작업 중인 디자인에 어울릴만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2억 6천만 개 이상의 수많은 이미지가 있는 셔터스톡 라이브러리에서 관련 이미지 검색 기능을 통해 이미지를 추천받을 수 있다. 

셔터스톡 에디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멀티페이지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은 프레젠테이션의 첫 장뿐만 아니라 각 용도에 맞는 템플릿을 페이지별로 제공해 실무자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미지 편집 기능인 ‘퍼스펙티브(Perspective) 툴’을 이용해 SNS 템플릿, 스마트폰 스크린 템플릿 등 예시 템플릿 위에 이미지를 덧입히는게 가능해 SNS콘텐츠 및 광고 시안 비주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미지 라이선스 구매 전, 작업 중인 디자인을 동료들과 공유함으로써 함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셔터스톡 제품 부문 상무인 실반 그랜드(Sylvain Grande)는 “바쁜 마케터 및 소규모 사업자들이 새로 디자인을 제작하거나 영감을 얻는 과정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셔터스톡은 지난 3년간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우 기능을 확대했고, 셔터스톡 에디터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왔다. 전문적으로 디자인된 템플릿을 통해 영감을 줘 사용자들이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셔터스톡 에디터 구동 화면. (출처: 앨리슨+파트너스)
셔터스톡 에디터 구동 화면. (출처: 앨리슨+파트너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