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경영인 선임으로 서비스 부문 포함 경영 전반 혁신
플랫폼 업계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운영 경험 및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집닥 서비스 강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김성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쿠팡의 시니어 디렉터로서 서비스 사업부장을 역임했으며, 25년에 걸쳐 플랫폼 업계에서 세일즈, CS, 전략, 데이터 분석, 개발, 인사 등 기업 경영 전반의 역량을 두루 섭렵했다.
집닥은 O2O 비즈니스에서 축적된 김 신임 대표의 다양한 사업 운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O2O 서비스 시장의 확장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5년간 매우 빠르게 성장해온 집닥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돼 매우 뜻깊고 동시에 깊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고객의 인테리어 고민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하고 이를 통해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김신우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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