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애플리케이션 출시 4년 만에 다운로드 1천만 건 돌파
카페에서 구현하기 힘든 기능 보완으로 중고 물품 거래 신뢰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예정

중고나라 앱 다운로드 1,000만 건 돌파 인포그래픽. (출처: 중고나라)
중고나라 앱 다운로드 1,000만 건 돌파 인포그래픽. (출처: 중고나라)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이승우)는 지난 2020년 4월 기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고나라는 기존의 카페 채널 운영의 안정성은 더욱 강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카페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중고나라 카페와 애플리케이션에 평균 하루 동안 등록되는 상품건수는 392,000건으로 1초에 4.5개 수준이다. 중고나라는 카페와 앱 채널에 등록되는 상품을 모두 연동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나라 이승우 대표는 “중고나라는 계속해서 실제 중고 물품 거래 시장 확대와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가입해 이용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신우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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