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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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16일(화)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본 시상식은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국정감사활동 등의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음성군수, 청주시 부시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민선 충주 시장 등을 거치며 현행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점과 한계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회 등원 후, 지방행정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유한국당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아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입법 및 정책활동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자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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