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사업화, 인공지능, 블록체인 관련 공동 프로그램 개발 운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외부 전경. (출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외부 전경. (출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성학, 이하 부산혁신센터)는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최재용, 이하 부산기계공고)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스타트업과 연계해 실제 기술화 및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식재산권 및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관련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부산센터와 부산기계공고는 각종 시설과 연구개발 기자재의 공동 활용을 통해 학생과 스타트업들이 교류하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해나갈 계획이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부산기계공고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아이디어 단계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연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김신우 기자] news@startuptoday.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