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영(예술법인 예락 치유살롱 대표)
강준영(예술법인 예락 치유살롱 대표)

사람이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물리적 에너지는 세상의 피어나는 꽃들보다 더 화려하고 다양하다고 하겠다. 초.중.고 과학책에서 배운 정보만으로도 우리 삶에 물리적 에너지가 늘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지만, 우리는 무의식 속에서 무 개념으로 물리적 현상을 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과학자들은 우리의 일상에 있는 물리적 현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우리의 실생활에 필요하고 인간에게 이로운 것들을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오랜 시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의 발전으로 현재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고, 앞으로도 물리적 현상을 우리의 실생활에 합리적인 상품으로 나타낼 것이다.

일반인이 물리적 현상을 이해하여 자신의 에너지를 지혜롭게 활용하면 삶이 더 행복하고 윤택해 질것이라고 본다. 옛 선인 지식인들은 동양철학사상을 통해 일상의 물리적 현상을 자신을 수련하고 내공을 쌓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는 문헌들이 많다. 화담 서경덕도 이기설을 통해 자신을 수련하고 더 많은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여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

자신이 말하고 행동하는 물리적 에너지가 자신을 긍정의 멋진 모습으로 표출하기도 하고, 또는 반대로 부정적으로 탁한 공격적 모습으로 표출하기도 한다. 자기 안에 있는 물리적 에너지지의 무의식적 발산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든 가치를 그렇게 포장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화사한 긍정의 상품이 될 것인지, 부정의 품질이 낮은 상품이 될 것인지는 자기 스스로의 몫이라고 하겠다.

사람들과 소통해보면 모든 현상에 긍정으로 반응하는 사람, 반대로 부정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긍정 반응의 사람들은 얼굴이 화사하고 경쾌하며 상대의 반응에 대해 느긋하다. 그와 반대로 부정 반응의 사람은 현상에 대해 늘 부정과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얼굴 근육이 경직 되어 있으며 피부 톤이 건조한 것을 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면을 들어다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훈련은 바쁘고 산만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신체를 이완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전문가의 조력에 의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자신을 보완, 실천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작업은 습관을 변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안에 무의식적으로 흐르는 물리적 에너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내면경영을 시작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외부의 물리적 에너지를 읽을 수 있어 슬기롭게 삶을 경영할 수 있다. 러시아 양자물리학자 바딤 젤란드(Vadim Zelend)는 “한 사람의 생각이 그의 현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확히 자신이 선택한 것을 얻는다.” 라고 하였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생각할 때 사념 에너지가 가능태 공간속으로 방사되고, 그 에너지는 특정 섹터에 작용하고 이 상호작용이 그에 상응하는 변화를 당신의 삶에 가져온다.(Reality Transurfing)

우리 모두는 일상생활 모든 것이 물리적 현상에 살고 있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개인의 물리적 에너지는 외부의 사회적 에너지와 긍정으로 잘 순환되어 삶을 지혜롭게 운영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물리적 에너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내면 경영이 제일 중요하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시작해야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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