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다···황귀성&연예인협동조합과 첫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쳐

‘홈, 인 스토리' 포스터. (자료: TRA미디어)
‘홈, 인 스토리' 포스터. (자료: TRA미디어)

연예인협동조합과 TRA미디어그룹이 공동 제작한 '홈, 인 스토리가 총 4회분에 걸쳐 TRA미디어그룹의 EXF Plus(이엑스에프플러스)에서 11월 5일 오후 3시 첫방송된다.

의뢰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인테리어 기술과 노하우를 전문 시공 기술자들과 연예인이 함께 배워보는 프로르갬으로, 놀랍고도 감동적인 인테리어 비포 앤 애프터(Before & After)를 함께한다.

지난 4월 설립된 연예인협동조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의 집 인테리어를 새로 가꿔주는 신개념 방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민갑부, 극한직업 등에 출연한 모두다 인테리어 황귀성 대표와 협력해 진행된다.

첫 방송에는 오나미(개그우먼), 이도진(가수), 백현숙(배우), 채은정(그룹 클레오 출신), 박노춘(배우), 이성현 머슬매니아 선수(머슬맥스튜디오 대표), 김정락(연극 배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홈, 인 스토리' 총연출은 Tramedia 김홍철 부대표가, 프로듀서는 연예인협동조합 김영심 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했다. 다문화가정은 인천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스타트업투데이=이영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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