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코리아에셋투자, 귀스타브쿠르베, 메이페어, 스마트스프링 등 참여

3D 가구 배치 서비스. (사진=아키드로우)
3D 가구 배치 서비스. (사진=아키드로우)

[스타트업투데이] 인공지능(AI) 인테리어 3차원(3D)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코리아에셋투자, 귀스타브쿠르베, 메이페어, 스마트스프링 등이 참여했다.

아키드로우 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와 메타버스를 접목한 형태의 3D 인테리어 추천 서비스 시숲(SEESOOP)을 선보이며 많은 일반인들에게 인테리어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 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아키드로우는 아키스케치(Archisketch)라는 3D 인테리어 가구 배치 서비스를 통해 가구, 유통, 인테리어 플랫폼들과 함께 시장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글로벌 세일즈 및 운영 조직의 확대,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 박차를 가하며 정보기술(IT)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아키드로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 기반 형태로 혁신을 리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