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7일까지, 160여 곳 셀러의 1,300여 개 상품 선보여
라이브방송 몬텐츠도 마련∙∙∙“동행세일 의미↑”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스타트업투데이] 11번가(대표 하형일)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 - 7일간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 7일간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 17개 시∙도, 전통시장∙상점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오는 9월 1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하는 라이브방송 콘텐츠도 마련한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11번가가 엄선한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160여 곳의 1,3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한가위 대잔치’ 행사 내 할인까지 적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11번가 측의 설명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침체된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 추석 명절을 앞둔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에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도 연달아 진행해 동행세일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0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활성화와 코로나19, 수해 등 잇따른 악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셀러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염현주 기자] yhj@startuptoday.kr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