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화)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2층 크리스탈볼룸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제423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BTCN)
제423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디자인=BTCN)

[스타트업투데이]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세무사가 제423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에서 ‘양도 소득세와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6일(화)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무법인 다솔은 조세분야 최고 전문가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최대 세무법인이다. 국세청 고위직 출신, 세무실무서의 저자, 세목별 최고 권위자, 세무사와 세무공무원을 교육하는 전문 강사, 개업 20년차 이상의 베테랑 세무사와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모여 차원 높은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수남 대표세무사는 『다주택자중과세에서 살아남기』를 비롯해 전문가용 양도소득세를 집필한 세무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이번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8월과 9월에 걸쳐 화요일마다 ‘디벨로퍼가 알아야할 조세 필수지식 - 부동산과 M&A 중심’을 주제로 열린다. 

잘못 대처하면 큰 난관에 부딪힐 수 있는 것이 ‘조세문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는 부동산과 M&A를 중심으로 한 조세 필수지식과 함께 조세문제에 대한 스마트한 대처 및 예방하는 방법 등 인사이트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비티씨엔(BTCN) 유튜브 계정에서 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한편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협회가 공동주최하고 BTCN, 비즈뷰가 후원한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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