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데이] 울산시가 미래차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지능형 전력구동 핵심부품 기술 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능형 전력구동 핵심부품 기술 개발 지원 사업은 산업부 주관 ‘2022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울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대학교가 공동 참여한다.

울산시 노동완 혁신산업국장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급변과 울산 완성차 기업의 전기차 생산 체계 구축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핵심부품 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자동차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관련 기업 기술 혁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투데이=신서경 기자] sk@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