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 매월 소액 일정 비율 지불해 렌탈 가능
새로운 사업주 및 기존 사업주의 운영비 절감 효과
창업자 자금 부담↓∙∙∙높은 만족도 서비스 제공 계획

(왼쪽부터)다온엠엔씨 오정훈 강남지사 대표, 베르비아 권용은 대표(사진=베르비아)
(왼쪽부터)다온엠엔씨 오정훈 강남지사 대표, 베르비아 권용은 대표(사진=베르비아)

[스타트업투데이] 베르비아(대표 권용은)가 스마트 무인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창업자의 쉬운 창업, 소자본 창업을 돕는 다온엠엔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베르비아는 쌤시크, 어쌤, 에리카헤어, YJ코스메틱, 썸컷,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 뷰티공인중개사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빌려 쓰는 렌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베르비아는 사업주가 매월 소액 일정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부담이 적다고 판단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새로운 사업주 외에도 기존 사업주의 운영비도 절감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베르비아 권용은 대표는 “미용실 창업 과정에서 생각보다 큰 비용이 들어 창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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