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비 플레이키트 구독자에게 무료 제공
아이 발달 맞는 콘텐츠 지원∙∙∙매일 새롭게 제공
“양육자-아이 모두의 성장 위해 의미 있는 시간 보내도록 도울 것”

사진=올디너리매직
사진=올디너리매직

[스타트업투데이] 올디너리매직(대표 허청아)이 ‘피카비 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디너리매직은 발달 맞춤 놀이 서비스 ‘피카비’를 운영하는 영∙유아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피카비 앱은 피카비 플레이키트 구독자 전용 콘텐츠 앱으로 피카비 플레이키트를 활용한 놀이 가이드를 전달해 아이와 양육자가 밀도 높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카비 앱을 통한 콘텐츠 서비스는 피카비 플레이키트 구독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피카비 플레이키트 제품을 수령한 후 제품에 동봉된 ‘키트 등록 코드’를 앱에 입력하면 구매한 피카비 플레이키트 정보와 연동돼 아이의 발달에 맞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출신의 연구진이 개발한 놀이 가이드가 플레이키트 사용 기간 동안 매일 새롭게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허청아 대표는 “아이와의 놀이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며 “피카비 플레이키트와 피카비 앱 서비스는 양육자와 아이 모두의 성장을 위해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카비 운영사 올디너리매직은 국내 놀잇감 업계로는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디너리매직의 대표 제품인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누적 구독자 수 증가 및 구독자의 재구독률 상승으로 인해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지민 기자] new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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