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자동차 렌트 및 모빌리티 서비스의 안전성∙편의성 강화
광화문, 행정 자문 및 분쟁 해결 지원 등 서비스 제공 예정

(왼쪽부터)위카코퍼레이션 조미영 대표, 행정사법인 광화문 최순영 대표(사진=위카코퍼레이션)
(왼쪽부터)위카코퍼레이션 조미영 대표, 행정사법인 광화문 최순영 대표(사진=위카코퍼레이션)

[스타트업투데이] 외국인을 위한 차별화된 자동차 렌트 및 중고 매매 서비스를 제공 중인 위카코퍼레이션(대표 조미영)이 지난 6일 행정 서비스 전문 기관인 ‘행정사법인 광화문’(대표 최순영)과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위카코퍼레이션은 외국인 고객에게 제공되는 자동차 렌트 및 모빌리티 서비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광화문은 위카코퍼레이션에 대한 행정 자문 및 분쟁 해결 지원, 외국인 고객 대상의 행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중고차를 구매할 때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향후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위카코퍼레이션 조미영 대표는 “이번 MOU는 위브링 플랫폼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광화문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에서의 생활에 있어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화문 최순영 대표는 “위카코퍼레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에서의 자동차 이용과 관련된 행정적인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외국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투데이=한이서 기자] h2s@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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