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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스타트업 101’ 프로젝트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스타트업 101’은 스타트업의 친구이자 동반자 가 빛나는 101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유망 스타트업에는 투자자와 대중에게 눈도장 찍을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스타트업 101] “시즌2로 돌아왔다” 제품∙서비스 알리고 싶은 101개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열네 번째 주인공은 해외 로밍 스타트업 ‘가제트코리아’입니다. ▲‘가제트코리아’를
인터뷰
김석진 기자
2023.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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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엄현포)이 관심 부동산들을 선택해 나만의 ‘임장지도’를 만드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장’이란, 부동산 물건과 함께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주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뜻한다. 임장 전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정보를 확인하고 실사를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산재된 정보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임장을 다녀온 후에도 투자 후보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새롭게 선보인 부동
출시∙업데이트
김석진 기자
2023.04.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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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부동산플래닛이 한양대 도시대학원 연구단과 손잡고 도시 및 부동산 분야 우수 인력 양성 지원에 나선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엄현포)은 한양대 도시대학원 미래 선도적 지역개발 인재 양성을 위한 HY-GRIP 교육연구단(연구단장 최창규)과 교육 및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학 협약을 기점으로 양 측은 교육연구단의 연구 지원 및 협력, 도시대학원 학생의 현장학습기관 연계 등에 걸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양대 도
업계동향
김지민 기자
2023.02.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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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펫케어 시장은 전년 대비 6.9% 성장한 1,421억 달러(약 196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꾸준히 증가해 2026년에는 2,177억 달러(약 30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반려동물 개체 수 역시 증가해 2020년 18억 7,000마리에서 2026년 19억 7,000마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상황도 비슷하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반려동물
인터뷰
신서경 기자
2022.11.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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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많은 농산물이 유통업체가 정한 크기∙모양 등 외적인 기준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폐기되거나 헐값에 처분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은 한 해 13억 톤에 달한다. 버려지는 농산물은 썩으면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 지난해 세계식량계획(WFP)은 식품 폐기물로 30억 톤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 밝혔다.이런 상황 속 전 세계적으로 못난이 농산물 해결에 나서고 있다. 유럽과 미국 등은 못난이 농산물 유통 캠페인을 벌이고, 일본은 식품 손실 저감 법률을 시행
인터뷰
신서경 기자
2022.06.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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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580개의 바우처를 제공한다.사업의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다. 단, 사회현안 해결 부문에는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도 신청 가능하다.수요기업은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서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가공
정책∙지원사업
김수진 기자
2021.03.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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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 양대 법안인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법」)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이 2020년 2월 11일 공포됐다. 국내 벤처 생태계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에 발맞추고, 민간 중심으로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는 양대 법안 시행으로 벤처 업계에 일어날 변화들을 짚어봤다.투자 규제, 일원화된다벤처투자법은 1997년 제정된 벤처기업법과 1986년 제정된 중소기업창업법 두 가지로 나뉘어 있던 투자 규제를 하나의 법으로 일원화하고, 벤처투자제도를 보다 체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오피니언
임효정 기자
2020.04.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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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글로벌 금융사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발표한 한국 경영 여성경영주 비율 16.8%. 왜 우리 사회에서 여성경영인을 찾아보기 힘든 것일까? 왜 아직도 여성기업들은 우리 사회에서 힘쓰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들을 여성경영인들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2019년 11월, 국회에서 여성벤처, 스타트업 경영인들로부터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여성이라는 어항에 갇힌 잉어“내 부족함은 여자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에서 한 여성경영인이 직접 한 말이다. 이
오피니언
정은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2020.01.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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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독특한 사회시스템 중 하나는 호적(후커우户口) 제도가 있다. 해당 지역의 호적이 있는 중국인만 직장, 교육, 복지 등 해당 지역의 인프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낙후지역 인구의 유입을 막기 위하여 베이징 상하이 등 부유한 도시의 호적은 농촌에서 막 올라온 노동자农民工들이 쉽사리 얻기가 힘들다. 부유한 도시일수록 그곳에 오래 살면서 호적신청자격을 위한 점수를 적립해야 한다. 호적제도와는 무관하지만 어디서나 환영 받는 이들이 있다. 바로 외국인 기업가들이다. 이들이 법인을 설립하면 세수와 고용이 늘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기 때
오피니언
박정윤 전문기자
2019.12.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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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오는 3월 13일까지 45일간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ICT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지난 2005년도부터 시행 중인 협력연구개발사업은 한전KDN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사업화가 가능한 에너지 ICT 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개발하는 동반성장 공동 연구개발과제이다. 한전KDN은 협력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14년 간 37개 중소기업에게 총 65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뉴스+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1.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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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비전 2030’과 더불어 해당 문화비전의 철학을 담은 ‘새 예술정책 5개년 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지난 정부의 블랙리스트 사태로 촉발되어 무너진 문화예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청사진이 발표된 만큼 예술인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본 글에서는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비전으로 수립된 ‘새 예술정책’의 주요 핵심과제를 통해 향후 예술정책의 변화방향을 짚어보고자 한다. 새 예술정책의 기본 방향 ‘새 예술정
뉴스+
이상은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공공사업본부장
2018.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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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창업기업은 대부분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한다. 그리고 많은 창업기업이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자금을 활용한다. 정부의 R&D 지원자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구과제뿐만 아니라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의 설립 신고가 필요하다.연구개발 활동의 정의와 범위우선 법률적으로 산업분야별 연구소의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정의와 범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과학기술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은 생명과학, 화학, 산업디자인, 전기전자, 식품, 환경, 기계, 금속, 소재, 건설, 섬유 등의 제조와 관련
스타트업
[스타트업4] 윤상희 전문기자
2018.03.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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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영업비밀이 유출돼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이에 대한 입증이 어려운 등의 이유로 대응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비밀을 보호하는 노력도 부실해 반복적으로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특허청이 영업비밀을 보유한 국내 616개 기업(대기업 59개, 중견기업 117개, 중소기업 329개, 벤처기업 111개)을 대상으로 2012~2016년 기간동안 겪었던 영업비밀 유출 피해에 대해 심층 면접조사한 결과다.중소기업의 영업비밀 전담부서 설치 비율은 불과 13.7%로 집계됐고 대기업도 30.5%에 그쳤다. USB, PC,
스타트업
김헌수
2017.06.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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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500개 기업을 유치하는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러한 지원사업을 잘 활용하면 기업의 창업과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0개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투자 연계까지 지원한전은 2020년까지 300개의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이 대상
오피니언
신학철
2017.06.1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