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 보편화 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서비스를 뜻하는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이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O2O는 벌써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배달 앱 배달의 민족 및 요기요, 카카오택시, 직방, 야놀자, 쏘카 등 과 같은 다양한 시장에서 나온 O2O 서비스는 이미 대중화됐다. 과거 O2O의 비즈니스 모델은 온라인을 활용해 오프라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연결하여 수수료를 가져가는 중개업 형태였지만, 시장 규모가 확장되면서 상품 및 커머스 영역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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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나수현 기자
2018.02.23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