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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은 CES 2024에서 조성한 서울통합관을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CES 2024(Consumer Electronic Show 2024)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IT 전시회다. 지난 9일부터 1월 12일(현지시각)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서울통합관 참여 기업 대상 지원 프로그램으로 CES 2024 언베일드(Unveiled) 참여, 오픈 IR 피칭, 비즈매칭, 참여 기업간 MOU, 미디어 인터뷰 등이 제공됐다. CES 2024 서울통합관은 서울 소
뉴스+
김지민 기자
2024.01.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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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디에이랩(대표 구수현)이 운동재활 영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와 손잡고 근거 기반의 수중재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두 기관은 지난해부터 국민대 LINC 3.0 가족회사로 산학 협력을 맺었다.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 아쿠아 운동 큐레이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중재활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최근 ‘MZ세대’라 불리는 2030세대는 개인의 삶과 개성을 중시하는 시대로, 이전보다 다양한 직업군과 생활습관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각 생활
업계동향
한이서 기자
2023.12.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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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인프랩(대표 이형주)이 국민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프랩은 정보기술(IT) 교육 콘텐츠 플랫폼 ‘인프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프랩은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기로 했다. 인프랩과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소프트웨어 생태계에서 소프트웨어 기초 교육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협력한다. 인프랩은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협력을 통해 국민대 전체 학생들에게 우수한 소프트
업계동향
한이서 기자
2023.09.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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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코로나19를 계기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오프라인 활동 의존도를 낮추고, 온라인∙디지털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웹GL 3D 등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의 브랜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감나는 3D 콘텐츠 체험에 대한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트윈코스모스는 웹 3D, 커뮤니티 등 웹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사용자가
인터뷰
신서경 기자
2023.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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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1 지난 2월 미국 미시간주립대(MSU)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며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을 애도하기 위해 테네시주(State of Tennessee) 밴더빌트대(Vanderbilt University)의 피바디 교육대학(Peabody College of Education and Human Development) 사무국은 전체 교내 학생에게 “최근 미시간대 총기난사는 서로를 잘 돌봐야 하는 포용적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며 “우리는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포용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
뉴스+
염현주 기자
2023.06.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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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서울시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3’에서 ‘서울기술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약 50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KSTARTUP 통합관’도 처음으로 동시에 운영한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박람회다. 삼성, 구글 등 글로벌 대기업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각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첨단 기술경연의 장이다. 시는 글로벌
정책∙지원사업
염현주 기자
2022.12.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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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2017년에 고령 사회가 되었다.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이웃나라인 일본은 11년, 미국은 18년이 걸렸지만, 한국은 불과 9년밖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속도다.독거노인 문제도 심각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 6월까지 고독사 중 약 43%는 65세 이상 노인이다.해마다 늘어나는 외로운 어르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발벗고 창업한 사람이 있다. 혼자 있는
인터뷰
신드보라 기자
2022.06.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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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리뷰, 게시판, 메타버스, NFT, 챗봇 상담봇 등은 모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직접 대면을 대체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들은 개인적인 의사소통을 대체해나가고 있습니다. 인스유틸은 이 의사소통 과정을 모으고 분석∙집계해 집단적이고 통합적인 인사이트를 얻고자 합니다.”인스유틸은 디지털 비대면 사회에서 인공지능(AI) 기술로 소통을 분석한다. 인스유틸은 AI, 특히 문장 분석(Text Analytics, TA) 기술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소프트웨어 유틸리티를 만들어가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AI 기술 역량과 솔루션으로
인터뷰
신서경 기자
2022.05.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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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실버라이닝(Silverlining)’은 노인을 지칭하는 ‘실버(silver)’와 잇는다는 의미를 가진 ‘라이닝(lining)’을 합쳐 빠르게 변하는 시대와 실버 세대들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나아가 먹구름을 뚫고 한줄기의 햇살이 보이는 것처럼, 오랫동안 풀지 못한 노인 일자리 시장에서 희망이 되어보자는 뜻을 가졌다.이렇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정현강 대표가 운영하는 실버라이닝은 노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타트업이다. 그리고 그 시작으로 배달 대행 시장과 60세 이상 노인들을 매칭하는 ‘할배달
인터뷰
신서경 기자
2021.11.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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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아산나눔재단(이사장 한정화)이 16일, ‘아산 정주영과 기업가정신’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소천 20주기를 맞아 개최된 것으로 아산의 기업가정신과 레거시를 반추해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첫 발표에 나선 김화진 서울대학교 교수는 ‘아산 정주영 기업가정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기획과 집행의 진취성’, ‘신용 자산의 축적’, ‘끝없는 혁신 에너지’, ‘열린 마음과 미래 지향성’, ‘사회적 책임의식’ 등을 아산 기업가
업계동향
임효정 기자
2021.03.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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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전기화물차 스타트업 이퀄(대표 노영조)이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이퀄은 노영조 대표를 포함해,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김필수, 김민석, 배성재 등 4명의 학생이 올해 5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이퀄은 환경미화원을 위한 청소차량 개발을 시작으로, 도심 내 화물 운송에 특화된 전기 초소형 화물차를 개발하고 있다. 공유 경제를 통해, 차량 구매와 관리가 부담스러운 긱 이코노미 노동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퀄의
엑싯∙투자
임효정 기자
2020.1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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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588, 천호동 텍사스촌과 함께 서울의 대표 윤락가였던 미아리 텍사스촌 일대에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성북구청은 8월 20일 발행된 관보에 미아리 텍사스촌을 포함한 신월곡1구역의 재개발 사업 시행인가를 고시했다. 2019년 7월 신청 이후 13개월 만이다. 내년에는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부끄럽지 않은 조합장으로 남고 싶다는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김창현 조합장을 만나 자세한 재개발 계획을 들어봤다.재개발 후 지역위상 달라질 것미아리 텍사스촌이 재개발에 들어가나?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인터뷰
염현주 기자
2020.09.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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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회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투자융합포럼은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매 회 3~4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참여 스타트업 중 높은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는 기업에는 아이디어·신기술 등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화자금, 멘토링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동안 투자융합포럼을 거쳐 간 스타트업으로는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보육기업인 어클러스터·유니온 아일랜드·데브언리밋,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보육기업인 페이업·와이키키소프트·서플로,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보육기업인 웰스케어·쿡플레이·컴포트 등이 있다.코로나19의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20.04.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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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 이하 코스포)이 27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연계해 진행됐다. 총회에는 김봉진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과 최성진 대표를 비롯한 코스포 임원과 감사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코스포 정관 개정 및 2019년 사업결산 보고, 신임 의장 및 임원 선출,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코스포는 2020년 활동목표를 '스타트업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20.02.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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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시장에 신생(벤처)기업이 출현함으로써 기존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경제성장, 시장창출, 고용창출, 한계효용 증가 등을 일으키고, 사회혁신 등을 추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혁신적 가치를 공급하는 유의미한 활동 체계다. 창업의 유형으로는 기술 혁신 창업(A startup’s job is to grow big enough to provide a return to investors)과 생계형 서비스업 창업(A lifestyle business’s job is to provide a great quality of life to its
오피니언
김성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교수
2020.02.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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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중국에 총 몇 개의 외국기업이 있을까? 2018년 중국상무부가 발표한 외국인투자보고서中国外商投资报告에 의하면 2017년 까지 누적되어 설립된 외국기업의 수는 약 90만 개라 한다. 그리고 매년 2~3만개의 외국기업들이 설립되고 있다고 하니 2019년 말 현재는 100만에 가까울 것이다.이 중 조인트벤처인 40% 가까운 외국기업들은 몇 년 안에 기업구조 및 정관 변경에 관한 대수술이 받아야 한다. 2020년에 시행될 외상투자법 부칙에 의하면 모든 외국기업은 2024년 12월 31일 까지 기존의 외상독자, 합자, 합작구
오피니언
박정윤 전문기자
2019.12.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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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전편에서 회사의 명칭의 결정, 진출지역 및 사무실의 위치, 회사의 책임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외에도 알아야 할 것은 투자총액과 자본금, 경영범위, 정관 등이 있다. 4. 자본금은 설립 후에 사업수익으로 천천히 납부해도 괜찮다법인설립에는 투자총액 및 자본금의 등기가 필요하다. 투자총액이란 자기 출자 자본금과 외부로부터 조달한 금액을 포함한 금액을 말한다. 중국법인 설립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총액을 자유롭게 정해야 하고, 법령에 의해 투자총액 금액에 비례하여 자본금이 결정된다. 가령 투자총액이 300만 불 이하의
오피니언
박정윤 전문기자
2019.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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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총 일주일간 윤승갤러리에서 성북구 화가들의 연합전 ‘The BODA’전이 개최됐다. 전시는 ‘소풍스케치 협회’, ‘날스 㓊’, ‘키키의 숲’ 세 협회 회원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BODA’는 ‘Being Observation Drawing Art’의 줄임말로 ‘관찰하며 그림 그리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의 작품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혹은 사사로운 소재들을 주제로 표현됐다. 40명이 넘는 회원들의 다양한 관점과 시선으로 관찰된 풍경들은 다채로
문화∙생활
임수빈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2019.12.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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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 이하 코스포)이 15일, 구글스타트업캠퍼스에서 출범 3주년을 기념하는 대담 행사를 개최했다.‘스타트업이 한국의 미래를 열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코스포 최성진 대표의 3주년 활동보고,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의 키노트 발표,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주제발언, 장병규 위원장과 김봉진 의장의 기념 대담 등이 이어졌다.코스포 최성진 대표는 3주년 활동보고를 통해 “지난 3년간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와 세상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했다. 코스포가 성장한 만큼 스타트업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19.10.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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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많은 국민들이 금융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액티브X 설치로 인한 번거로움을 호소해왔다. 페이업 문병래 대표는 이 같은 수고로움을 종결시키기 위해 액티브X 설치 없는 간편 결제서비스를 시장에 내놨다. 6월 말 기준, 페이업의 누적 취급액은 약 500억 원에 달한다. 핀테크계의 유니콘이 되고 싶다는 페이업의 꿈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스스로 소개하는 ‘문병래’란?저는 단국대학교 재학 시절,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고, 투자를 유치해 직원 수 10여 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
인터뷰
임효정 기자
2019.09.16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