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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코리아(대표 전유택, 에누마)가 YBM(대표 허문호∙정용환)과 ‘2022 개정 교육과정 AI디지털교과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YBM이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춰 제작한 지류 교과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에누마가 AI 디지털 교과서를 만드는 형태다. 양사는 2025년에 사용될 초등 영어, 초등 수학과 중∙고등 영어 AI디지털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에누마는 기초 교육 분야의 인기 앱 시리즈인 토도 수학, 토도 영어, 토도 한글을 서
업계동향
염현주 기자
2023.1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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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육성한 스타트업 3곳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3곳 모두 미국, 페루, 홍콩 등에서 한국으로 진출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씨엔티테크 측의 설명이다. 씨엔티테크(CNT테크, 대표 전화성)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tartup Grand Challenge) 2022 데모데이’에서 자사가 보육한 스타트업 8개 중 3개 팀이 톱10(TOP10)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성과∙지표
염현주 기자
2022.1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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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전북 군산 발산초등학교와 AI(인공지능) 학습 로봇 ‘뮤지오’(MUSIO) 공급 계약을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전북교육청 소속 교육 기관으로는 최초 사례다. 발산초 전교생 33명에게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미래 혁신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린 과감한 결정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뮤지오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AI 로봇이다.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화 문맥과 상황
출시∙업데이트
염현주 기자
2021.01.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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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이전 칼럼에서 한국에서 시작 된 유아교육 스타트업 발레앤모델의 국내 사업모델과 중국 진출 계획을 다뤄보았다. 실제 중국 진출 성공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우선 중국시장과 중국 법령상 투자가 가능한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미연에 사업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한국 엔젤시장도 크지만 인구수 28배의 중국 엔젤 시장규모는 더 거대하다. 중국 리서치기관 imedia(愛媒諮詢)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유아교육 시장 규모만 하여도 2300억 위안(약 38조 6천억원)이다. 단순히 봐도 한국규모의 7.7배가 넘는다
오피니언
박정윤 전문기자(변호사)
2020.03.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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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러시아 발레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면 볼쇼이 발레단과 볼쇼이 발레학교, 대문호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인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이 있다. 18세기에 창설되어 약 240년의 역사를 가진 이 발레단은 발레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도 이들의 이름을 한번은 들어본 명실상부 세계 발레의 명가이다.이러한 볼쇼이 발레학교 교육시스템을 한국 유아교육에 접목시킨 이가 있다. 볼쇼이 발레학교 1호 졸업 한국인이자 현 볼쇼이 발레학교 박사과정 중에 있는 발레앤모델 CEO 최준석 대표다. 그는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
오피니언
박정윤 전문기자(변호사)
2020.03.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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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진리·평화·창조의 창학 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이하 한국외대). 그로부터 66년이 지난 지금 한국외대는 몰라볼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글로벌 융복합 교육의 산실답게 45개 언어 교육, 52개 언어 관련 학과를 갖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정치, 경제, 사회, 문학, 공학 등 다양한 전공과 교양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 98개국 832개의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 협정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캠퍼스의 국제화를 실현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넘버원(N
오피니언
임효정 기자
2020.03.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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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데이] 1954년 진리·평화·창조의 창학 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로부터 65년이 지난 지금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몰라볼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글로벌 융복합 교육의 산실답게 45개 언어 교육, 52개 언어 관련 학과를 갖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정치, 경제, 사회, 문학, 공학 등 다양한 전공과 교양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 98개국 832개의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 협정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캠퍼스의 국제화를 실현하고 있다. HUFS, 세계가 인정하는
뉴스+
임효정 기자
2019.10.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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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24일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에서 초등 학부모 대상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현장 교사가 말하는 요즘 아이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현직 교사가 개념 학습법과 영어 학습법 등 초등 자녀 교육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초등 공부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1부에서는 ‘참쌤의 비주얼씽킹 끝판왕’의 저자이자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실 미디어담당 파견교사인 김차명 교사가 ‘이미지와 미디어 시대의 개념 학습
교육∙포럼∙행사
[스타트업4 문성봉 전문기자]
2019.04.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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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018년)부터 공교육에서 코딩 교육 의무화되면서 사회적으로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 세계적인 공감대 형성과 코딩교육에 대한 사회 인식 제고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다. 코딩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더는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교육으로서 코딩교육의 당위성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해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곧 다가올 코딩교육 의무화를 앞두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코딩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2
뉴스+
이동하
2017.07.1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