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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컴퍼니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B 미술프로젝트 전문 스타트업이다. 그림, 조형물을 중심으로 벽화, 인공폭포, 전시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미술, 디자인 프로젝트 를 담당하고 있다. 기획부터 디자인, 설계, 시공 및 설치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직접 진행한다. 고객의 어려움과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주는 이른바 원스톱 비즈니스 모델이다. 척박한 국내 미술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마롱컴퍼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들어봤다. 마롱컴퍼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미술 프로젝트 전문기업 마롱컴퍼니입니다. 저희는 기업 기관
스타트업
김종호 기자
2018.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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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전시 컨텐츠 플랫폼 이젤(EAZEL)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전 세계 유수 미술관·갤러리의 전시를 가상현실기술로 촬영, 아카이빙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전시장에 직접 가지 못하는 관람객들은 이젤의 플랫폼에 아카이빙된 VR전시 컨텐츠를 감상하며, 마치 전시장에서 직접 전시를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젤은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미술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상현실(VR) 전시 컨텐츠 플랫폼 '이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젤(Eazel)은 동시대의
스타트업
김종호 기자
2018.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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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비전 2030’과 더불어 해당 문화비전의 철학을 담은 ‘새 예술정책 5개년 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지난 정부의 블랙리스트 사태로 촉발되어 무너진 문화예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청사진이 발표된 만큼 예술인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본 글에서는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비전으로 수립된 ‘새 예술정책’의 주요 핵심과제를 통해 향후 예술정책의 변화방향을 짚어보고자 한다. 새 예술정책의 기본 방향 ‘새 예술정
뉴스+
이상은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공공사업본부장
2018.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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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그 해결방안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결국 그것을 실현할 팀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현실적인 문제다. 국내 교육 상황에서 팀으로 일하는 법을 배우기는 무척 어려운 듯 하다. 협업보다는 경쟁에 익숙하고 중장기 계획보다는 단기 성과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크다. 먼저 양보하고 나중에 더 많이 보상받는 경험들을 거의 하지 못한다. 스타트업을 꿈꾸고 있다면 어떤 팀원들과 어떻게 일을 해 나갈지 진지하게 오랫동안 고민해야 한다. 위대한 팀을 구성할 수
오피니언
배운철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대표
2018.09.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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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기업은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초기에는 새로운 아이템 개발과 이에 따른 기술개발을 위해 자본과 인력 그리고 많은 시간적 투자가 지속된다.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정부 정책지원책은 다양하게 많다. 초기 기술개발자금, 시제 품 제작비, 초기 홍보비, 해외마케팅비용 등 초기창업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자금이 있다. 창업초기기업은 이러한 정책자금 등을 활용하여 사업화단계에 이르게 된 후 한 단계 성장할 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자금조달은 창업초기보다 더 어려울
오피니언
윤상희 전문기자
2018.09.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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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선배의 경험은 창업 후배들에게는 귀한 자산이 된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알면 도움이 되는 창업지원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창업지원금, 종류와 특징을 알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BBC의 「Man Vs Wild」라는 프로그램에 “베어그릴스”라는 형님이 있어. 그는 군 생활을 하면서 체득한 생존 경험과 방대한 지식을 통해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익혔어. 그래서 어떤 극한의 환경에 떨구어 놓아도 살아남는 생존방법을 알려주지. 때로는 악어나 토끼를 사냥하기도 하고, 불을 피워 위험한 동물들이 다가오는 것을 막지. 사막에서
오피니언
채선홍 (주)클린그린 대표
2018.09.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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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회사 OSISoft 에서 화학공학 플랜트 기술지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던 중, 한국으로부터 국가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받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다.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은 테일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멀티코어 스케쥴링 이론을 연구하였으며 스마트토이 핑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리뷰하였다. 덧붙여서 핑퐁 리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테일러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게재하였다. 세인트
뉴스+
조나던 테일러 (Johnathon Taylor Jess Soulis)
2018.09.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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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교육부에서 발표한 ‘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계열별 취업현황을 살펴보면 타 계열 대비 인문계열(취업률 57.6%)과 예체능계열의 취업률(63.6%)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문계와 예체능계열의 실업률이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저명한 미래학자들이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ICT기술도 중요하지만 기술과 융합되는 콘텐츠도 산업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文史哲藝로 표현되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뉴스+
문성봉 전문기자
2018.09.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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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은 꽤 큰 이슈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초창기 온라인 게임은 유명 만화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 유명했던 게임들은 애니메이션, 영화, 모바일 게임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반대로 영화나 만화의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재탄생하기도 한다. 유명 게임 캐릭터는 인형, 피규어 등 상품으로 생산되어 판매된다. 게임사들은 신규 게임을 기획해서 만들기보다 기존에 성공했던 게임의 IP를 이용하여 후속작 격인 게임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기존 게임의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
오피니언
정경민 도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2018.09.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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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프는 IT 기반의 ‘예술공정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엘디프의 예술공정거래(Art Fair-trade)는 ‘예술시장 내부의 양극화’와 ‘만연한 저작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안됐다. 엘디프는 아티스트와 그 작품의 저작권을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계약하면서 예술공정거래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엘디프는 ‘창작자 친화적 예술공정거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신규 아티스트 및 작품 발굴은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창업 초반에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찾아가 아티
스타트업
김종호 기자
2018.09.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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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의 사전적 의미는 “기업이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따위의 분야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 말은 프랑스어로서 로마제국 초기의 대신으로 예술, 문화의 옹호자로서 문화 예술가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였던 마에케나스(Maecena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메세나 활동은 척박한 환경 속의 문화예술 창작가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이다. 한국메세나협회는 대기업과의 결연이나 매칭펀드를 통한 금전적 지원 뿐만 아니라 문화소외계층 대상의 예술전파 프로그램,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문화예술 교육사
인터뷰
심선식 기자
2018.09.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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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백남준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방법과 역사적 변천에 관심이 많았다. 또 정보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주목한 아티스트였다. 이러한 백남준의 정신을 전파하고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백남준은 생전에 그의 이름을 딴 이 아트센터를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명명했다. 백남준 아트센터는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을 구현하기 위해 백남준의 사상과 예술활동을 창조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연구로 발전시키는 한편, 이를 실천하는데
인터뷰
김종호 기자
2018.09.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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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서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의 기본적인 차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예로 네이버 광고와 페이스북 광고의 차이와 상호 협업의 필요성을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들 광고 모두를 포괄하고 있는 구글 광고는 이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번 호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이용해 타깃 최적화와 광고 효율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는 구글의 광고전략과 현황을 통해 성큼 다가온 디지털 맞춤 광고의 미래를 살펴본다. 구글 애드워즈와 태그 관리자, '마케팅 플랫폼'으로 통합되다 2018년 7월 24일, 구글이 2000년 이래 20년
오피니언
최규문 소셜네트웍코리아 대표
2018.09.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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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산업을 이야기할 때 그 범주 속에 미술을 언뜻 떠올리지 못한 다. 미술이라 하면 학창시절 그림 그리기 정도로 생각하거나 부유한 식자층(識者層)의 전유물로서 그들의 고상한 취미생활 정도로 치부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창의력과 관련하여 인문학을 중시하며 그 속에 미술도 포함된다. 이런 사실을 상기하면 미술의 위상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미술을 산업이라 할 수 있는지, 미술을 산업의 범주에 포함시킨다면 우리는 미술산업의 경쟁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지 그 담론을 생각해 본다. 미술을 산업이라
오피니언
정만기 (사)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2018.09.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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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사상 최대의 폭염 사태를 기록하면서 냉방을 위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예비율이 한자리 수치로 떨어지는 등 전력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처럼 치솟는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수소산업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 중이다. 특히 수소산업은 비단 가정용 전력뿐 아니라 산업계 전체에 걸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핵심적인 인프라 산업으로서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9일 코엑스에서 4개의 비영리단체
오피니언
김규민 편집장
2018.09.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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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스타트업 대표를 만났다.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P2P금융 플랫폼 ‘큐브펀딩’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지연 대표이다. 그녀의 이채로운 창업 스토리와 비즈니스에 대해 들어봤다. 사업의 밑천: 올바름, 공부, 가치관 (모두의 행복) 장지연 대표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삼성전기 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10년 이상 상품 개발, 신제품 기획 및 경영 혁신업무를 하며, 경영학 석사공부를 하였다. 어느 순간, 잘 다니던 직장을 미련없이 벗어 던지고 미국 유학 길을 선택하게 된다. 다소 늦
인터뷰
윤상희 전문기자
2018.09.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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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개인방송, 긍〮부정의 평가 교차속에 이미지는 좋아져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해 사람들이 주로 많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자극적이고(45.9%, 중복응답), 심심함을 달래주며(42.2%),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41.1%)는 것이었다. 다소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과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형식’이 인터넷 개인 방송의 특성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재미있고 (38.6%), 무분별하며(35.9%), 법적 규제가 필요하고(33.2%), 돈을 쉽게 벌 수 있다(31.6%)는 긍·부정 평가가 공존했다. 인터넷 개인
오피니언
문성봉 전문기자
2018.09.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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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조업의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PMI(구매관리자지수)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G20국가 중 최근 화폐가치가 폭락한 터키(46.4)에 이어 가장 나쁜 48.9로 나타나고 있다. GDP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31.36%에서 2016년 29.33%로 2.03%포인트 줄어들었다. 철강, 조선 기계, 섬유 등 전통적인 제조 산업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우리 제조업에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중국 등 후발주자의 추격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갈수록 제조업의 상황은 나빠
오피니언
정만기 (사)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2018.09.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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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미디어아트란 기술과 산업 생산의 결과물인 각종 영상물이나 디지털 기기 등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제작 혹은 구현하는 예술장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IT와 전자 산업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하였던 각종 영상물과 디지털 기기의 양과 종류가 확대되면서 이들을 활용하여 예술적 표현을 보여주는 산업미디어 아트쇼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 가치창의재단 첫 발걸음, 산업미디어아트쇼서울 미디어 아트는 빈센트 반 고흐나 클림트의 명화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시켜 대중들이 일상생활에서 이를 접하고 쉽게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도
문화∙생활
임수빈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2018.08.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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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가치창의재단(이사장 임수빈)은 치열한 국제무역경쟁에서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등 고부가가치 창의활동의 결과물을 우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 및 융합했다. 가치창의재단은 이렇게 탄생한 제품을 독창적인 고급화와 긍정적인 차별화를 시켜 제품의 수출을 실현하여 무역진흥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가치창의재단의 주요 사업 올해 8월에 설립된 재단법인 가치창의재단은 주요 사업으로 융합형 무역인력 양성 사업과 조사 및 연구사업, 그리고 국가 브랜드 제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융합형 무역인력 양
문화∙생활
임수빈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2018.08.2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