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실연자들의 권익을 도모하는 저작인접권 집중관리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올 6월 4일 30주년을 맞았다. 350억 원의 징수액, 2만여 명의 회원 등 최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 대표단체인 음실련의 김원용 회장을 만나 음악실연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노력과 30주년을 맞는 소감을 들어보았다. Q. 음실련이 정확히 무슨 단체인지 궁금하다. A. 음실련은 음악실연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저작인접권 신탁관리업 허가 및 보상금관리단체 지정을 받았다.
인터뷰
김규민 편집장
2018.06.2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