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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피부로 질병까지 예측할 수 있다면 더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터.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 C-Lab 22번째 스핀오프 기업 ‘룰루랩’은 삶의 질을 발전시키고자 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내 인력들과 법인을 설립한 그 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가 주최한 빅데이터·AI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 TOP 10 선
인터뷰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4.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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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M&A융합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부동산융합포럼'이 어느새 300회를 맞이했다. 부동산융합포럼은 부동산 관련 트렌드와 이슈 강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부동산 특집을 마련함으로써 부동산융합포럼이 걸어온 발자취와 함께 최원철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의 300회 강연을 지상 중계한다. 2014년부터 140여 명이 연사로 나서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경아카데미 강남캠퍼스
오피니언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4.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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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해방촌’이라고 적혀있는 표지를 따라 걸었다. 아늑한 골목 뒤의 오르막길. 해방촌답게(?) 길을 걷는 동안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던 외국인들. 그리고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인 윗동네. 부동산 시장은 투자로 북적거렸지만 해방촌은 특유의 분위기를 뽐내며 조용했다. 주택가 사이에서 맞이한 한광야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동네를 돌아보며 회상에 잠겼다. 그의 회상을 따라가본다. 살기 좋은 남산 첫 마을로의 첫 걸음2004년부터 동국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로 지내온 한 센터장은 도시설계와 도시계획 전공을 맡고 있다. 그는
인터뷰
[스타트업4 박세아 기자]
2019.04.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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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전부터 초기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시켜 보육하는 역할을 해온 이가 있다. 바로 후앤후의 선웅규 대표다. 그는 회계사 출신으로, 회계사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자양분 삼아 스타트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0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선 대표를 만나봤다. Q. ‘후앤후’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영어 ‘WHO’와 ‘WHO’를 연결해서 지었습니다. “누구와 누구를 연결할 것인가”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다른 의미로는 “누가 누가 잘하나 지켜보자
오피니언
[스타트업4 임효정 기자]
2019.04.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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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필자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취임할 즈음,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9)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업무 파악이 먼저라는 생각에 필자 대신 전시담당직원을 출장 보냈는 데, 이 과정에서 놀란 것은 기업은 물론, 협회, 단체, 정부관료, 기자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CES로 달려갔다는 사실이었다. 바쁜 일정 등으로 평소 서울에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도 CES에서는 만날 수 있을 정도였다. CES 이후 한 달 뒤에 개
오피니언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2019.04.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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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3대 미녀’, ‘전 KBS 아나운서’ 등 그녀의 이름 앞에 따라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여기에 수식어를 또 하나 추가할 때가 됐다. 그녀는 이제 어엿한 창업가이자 사장님이다. 다방면에 다양한 재주를 가진 그녀가 어떻게 카페 창업까지 하게 됐는지 귀 기울여보자. Q. 카페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모든 기회는 우연히 찾아와요. 작년 10월, 대학교 때부터 하고 싶었던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게 됐어요. 마포구에 위치한 10평 남짓한 가게였는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을 때, 사장님이 혹시 카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19.04.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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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열재 화재 사건이 일어나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화재 발생 시 불길보다 더 위험한 건 유독가스다. 유독가스를 3분 이상 마시면 심정지가 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척 중요하다. 쉘보드 이승희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쉘보드’를 세상에 내놓았다. 30대 젊은 여성 창업가 이 대표의 파란만장한 사연에 귀 기울여보자.“아버지 회사에서 일한 4년, 도움 많이 됐어요”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쉘보드 이 대표. 이 대표가 전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단열재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계기는 단순했다
인터뷰
박세아 기자
2019.03.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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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이용한 채용이 구인·구직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AI 채용 시스템이란 시각 분석, 생체 분석, 음성 분석, 언어 분석을 통해 AI가 구직자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면접에서도 구직자는 컴퓨터를 보고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AI 채용에 대해서는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견과 구직자들의 개성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에 AI를 이용한 채용의 빛과 그림자를 조명한다. AI 채용에 찬반 의견 갈려지난해 3월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시장 조사기관 두잇서베이와 3천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19.03.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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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스타트업이 꼭 할아야 할 실무 6가지를 소개했다. 개인사업자로 설립할 것인가? 법인으로 설립할 것인가? 회사명과 웹사이트 도메인, 이메일 등은 가능하면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자료 공유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소통 채널을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6가지 내용을 다룬 데 이어 이번 칼럼에서는 4가지 항목을 추가로 소개한다. 7. 현금흐름을 관리하라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실무 중 하나가 바로 자금 관리 부분이다. 어느 정도 회사 규모가
오피니언
배운철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대표 / 트렌드와칭 발행인
2019.03.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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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발굴·보육하는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허제·류선종 공동 대표가 함께 이끌고 있는 ‘N15’이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스타트업의 ‘매치메이커’가 되기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N15’의 강무경 본부장을 만나봤다. 하드웨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N15은 4년 전인 2015년 2월 12일 서울 용산구 나진상가 15동에 둥지를 틀었다. N15을 함께 만든 이들은 자신들이 처음 시작한 곳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사명을 N15으로 지었다. 현재는 중구 한강대로 서울스퀘어
스타트업
임효정 기자
2019.03.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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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전 법률과 인허가 사항, 종업원 채용 및 교육계획, 마케팅전략, 개점행사 준비, 브랜드와 로고의 출원 등 준비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 이러한 요소들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야만 개점 초기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한번 방문한 고객을 단골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 음식점은 개점해서 메뉴만 진열한다고 해서 손님이 몰려오지는 않는다. 손님이 우리 가게에 와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만들어야 한다. 개점 전 준비가 미흡해서 초기에 많은 고객이 붐비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객이 줄어든 이유다. 한집 건너 한집인 많은 식당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피니언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19.03.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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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갤러리 K-painting 신진작가 공모 2기 작가소개 (1부)윤승갤러리와 가치창의재단은 2019년 새해를 맞아 K-Painting 신진작가 2기 공모전을 열어 13명의 작가를 선발했다. 13명의 작가들은 팀별로 나뉘어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윤승갤러리에서 1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씩 돌아가며 전시한다. 1팀 이은지, 이정은, 장수익 작가, 2팀 박주영, 양지훈, 주형준 작가, 3팀 김수연, 김일지, 손릴리 작가, 4팀 고주안, 김지용, 서주안, 최희은 작가로 구성되어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재료로 각양각색 전시
문화∙생활
임수빈 ㈜윤승, 윤승갤러리 대표,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2019.03.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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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인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다. 1인 크리에이터란 개인이 창작한 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1인 창작자를 의미한다.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인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수요는 많지만, 이에 대한 전문 교육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에서는 인기 1인 크리에이터에게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길을 물었다. 이번 호의 주인공은 최근 ‘콘돔’ 리뷰 영상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데이지’. 2014년 6월 26일 낯설기만 했던 1인 크
뉴스+
임효정 기자
2019.03.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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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혁명에 따라 전 세계에서는 공유경제 시대를 맞이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공유경제 개념조차 모호한 실정이며, 규제라는 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공유경제협회가 출범, 조산구 회장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간단한 회장님 및 협회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협회 회장인 동시에 주식회사 위홈(wehome)과 코자자 대표이기도 합니다. 과거 KT와 LG유플러스에서 신사업 담당 임원(상무)으로 지냈습니다.7년 동안 공유숙박업을 운영해오면서, 두 가지 관점에서 ‘공유경제’를 바라봤습니다.
인터뷰
박세아 기자
2019.03.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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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목소리에는 힘이 배어 있었다. 또한 자신감이 넘쳤다. 솔직함과 개발능력이 최대 자산이라고 밝히는 그는 캐럿게임즈 김미선 공동대표. 캐럿게임즈는 지난 2015년에 설립돼 연륜은 짧지만 IBK 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등 여러 곳에서 ‘솔직’과 ‘개발력’을 무기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김 대표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 Q 캐럿게임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캐럿게임즈는 오랜 경력과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모여 2015년도에 창업한 게임 개발사입니다. 현
인터뷰
한상현 기자
2019.03.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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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 미디어 사업자들과 방송사들이 자율주행차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및 실험하고 있다. 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차는 탑승객들이 온전히 무엇인가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이동하는 동안 ‘잉여시간’이 발생하는 만큼, 새롭게 창출되는 공간과 시간을 겨냥한 콘텐츠와 서비스 시장이 태동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자율주행차가 TV, PC, 모바일에 이어 제4의 미디어 스크린으로 부상할 것이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수익 모델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뉴스+
김상일 기자
2019.03.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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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산업은 하드웨어와 서비스 모든 측면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전기차 보급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통신기능을 접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인공지능 개인비서를 통해 차량 대상의 온디맨드 서비스 이용도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산업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들은 비단 승용차와 교통 수단 등 기존의 모빌리티 산업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이제, ‘자동차’의 개념 변화로 인해 이를 활용하는 수 많은 산업도 큰 변화를 앞두고 있으며, 그 중에
뉴스+
정근호 기자
2019.03.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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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혼잡, 환경 오염, 주차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빌리티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자동차를 필두로 SK를 포함한 대기업이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대기업 위주의 인프라만 갖춰진 상황에서도 모빌리티 산업을 통한 공유경제 활성화로 ‘경제 민주화’를 이루려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MVL이 그 주인공이다. 모빌리티 생태계, 투명하고 믿을만한 순환 구조로 구축MVL(엠블)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
오피니언
임효정 기자
2019.03.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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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교통 형태가 등장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은 이미 자동차 제조가 아닌 ‘모빌리티 서비스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동수단을 소유하지 않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빠르게 성장 중인 모빌리티 산업의 국내외 동향에 대해 주목했다. 우리나라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필요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CES 2019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고도화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업체’로 방향을 잡
오피니언
박세아 기자
2019.03.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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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복합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회계법인이 있다. 본연의 회계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부동산-세무 관련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명회계법인이 그 주인공이다. 선명회계법인은 부동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에 는 선명회계법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이 무엇인지 집중 조명해봤다. 1995년 ‘선명회계사무소’로 출발 알려1995년 선명회계사무소로 첫걸음을 뗀 선명회계법인은 회계 및 세무자문,
오피니언
임효정 기자
2019.03.20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