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어 선생님 민병철 이사장이 이끄는 선플운동이 10주년을 맞아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념식 및 선플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 선플정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심재권, 신상진, 유성엽, 정운천, 노회찬 의원과 선플 공동대표인 이순재, 유동근, 박명수, 서경석, 정준호씨, 한동권 선플포럼회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선플운동은 인터넷상에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욕설(악플) 등으로 상처받는 사람이 없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선플)을 달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현재 7,000여 학교 및 단체 등이 선플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64만여 명의 선플 자원봉사자, 700여만 개의 선플 댓글 등록 등으로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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