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분야 140여개의 기업이 500여 부스 규모로 참여

‘2019 국제물류산업대전’ 포스터 (자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19 국제물류산업대전’ 포스터 (자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4] 대한민국 물류 산업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물류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6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19년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4개 업체와 참가해 새로운 물류 서비스·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9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산업전에는 물류산업분야 140여개의 기업이 5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해 미래 물류산업의 최신 시스템과 서비스·솔루션을 소개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물류 보육기업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굳브로(대표 진성규), 드랍더러기지(대표 손성우, 신민철), 밸류링크유(대표 남영수), 신나는주식회사(대표 김연식)가 각각 물류 신 서비스를 가지고 참가 예정이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역시 물류 창업 컨설팅을 소개하기 위해 산업전에 참가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물류 스타트업 특화 센터로 공모전과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발굴, 육성, 지원해 왔다며 ‘2019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우리 센터에서 진행되는 우수한 프로그램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유망 물류 스타트업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보육기업 부스는 ‘스타트업 오픈 세미나’ 1C307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제물류산업대전은 물류 특화 산업전으로,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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