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로 법무부 차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손현덕 매일경제 논설실장과 법사랑 서포터스 등 200여명 참석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매일경제(대표 장대환)가 2017. 11. 1.(수) 11:00 양재 AT 센터에서 이금로 법무부 차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손현덕 매일경제 논설실장과 법무부 법사랑 서포터스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플운동 실천협약식 및 선플누리단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선플재단, 매일경제는 온라인에 만연한 악플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상대를 배려·응원하는 선플운동을 통해 건강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향후 △건전한 온라인 문화 조성을 위한 콘텐츠 공동 개발, △사이버 폭력 예방 등을 위한 준법교육 및청소년 인성교육 실시, △언론 및 SNS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한편, 이번 실천협약식 이후에는 선플누리단으로 위촉된 법사랑 서포터스를 상대로 민병철 이사장의 선플운동 특강,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 강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 특강 등이 진행된다.

 

법무부와 선플재단, 매일경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