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제안과 함께 보유부동산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협업할 것”

(왼쪽부터)선명회계법인 이영섭 대표회계사,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유윤상 대표이사, 김정규 선명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여을 하고 있다. (출처: 스타트업4)
(왼쪽부터)선명회계법인 이영섭 대표회계사,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유윤상 대표이사, 김정규 선명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스타트업4)

[스타트업4]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유윤상)은 8일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에서 선명법무법인, 선명회계법인과 ‘부동산개발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유윤상 대표이사와 이용삼 이사, 선명회계법인 이영섭 대표회계사, 선명법무법인 김정규 대표변호사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과 선명법무법인, 선명회계법인은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제안과 함께 보유부동산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사는 평가업무, 회계·세무업무, 법무업무에 대해서도 협업해나갈 방침이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유윤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 세무 분야에서 시너지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명법무법인, 선명회계법인과 많은 분야에서 협업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명회계법인 이영섭 대표회계사는 “인적네트워크 상호교류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상호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명법무법인 김정규 대표변호사는 “이번 MOU는 부동산개발사업 분야 협업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MOU에서 회계·세무 분야의 주축이 된 선명회계법인은 1995년 선명회계사무소로 출발을 알렸다. 부동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부동산-세무 관련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소 회계법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트업4=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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