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준공 예정인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 투시도. (출처: 대도산업건설)
2020년 준공 예정인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 투시도. (출처: 대도산업건설)

[스타트업투데이] 주식회사 대도산업건설은 오랜 시간 동안 조직력을 다져온 부동산 개발 전문 회사로 지금까지 경기 동탄, 평택, 의정부 및 서울 강동지역에 8천여 세대 분양에 성공했다. 주상복합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등 시대가 요구하는 소형 주거시설을 개발하고 공급함으로써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오랜 시간 조직력 다져온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대도산업건설은 차별화된 업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해외 바이어와 고객을 상대할 수 있는 다수의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직원과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 및 부동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 반송동에 위치한 본사에는 부동산 개발을 위한 수요 예측 및 사업 수지 분석, 리스크 검토에 의한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최적화 사업은 물론 분양 업무에서 입주관리까지 가능한 직원들과 전문 웹디자이너가 있다.

 

사회봉사활동, 기부 등 사회에 헌신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대도산업건설은 이윤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사회봉사활동이나 기부 등 사회에 헌신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조직력 강화 및 단합을 위한 워크숍과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각종 시상 프로그램으로 능률을 높임과 동시에 각 분야의 조직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열정적인 프로정신으로 도전에 임해 짧은 기간에 분양을 마감시키는 등 전문적인 분양대행사와 협업하며 혁신적인 성공사례들을 이뤄냈다.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탄탄한 조직력, 고객중심 경영 등을 토대로 2015년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을 자체 처음으로 시행하며 단기간 내 도시형 생활주택 100% 분양 완료 성과를 만들어냈다.

2016년에는 두 번째 자체 시행사업인 ‘서정역 꿈의 도시 두드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여 고덕 삼성전자와 고덕국제 신도시 앞 랜드마크를 목표로 단기간 100% 분양 완판을 이뤄냈다.

같은 해 대도산업건설은 멈추지 않고 세 번째 사업 ㈜한국토지신탁의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을 시행위탁해 평택 내 소형 주택 최초 브랜드 입성에 기여했다.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은 주거공간의 효율성에 더 높은 품격을 더해 완벽한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시행사로의 발전 꾀해

현재까지 대도산업건설이 시행하고 준공까지 완료된 평택의 ‘꿈의 도시 두드림’ 3개 사업지는 준공과 동시에 평균 2달 이내 100% 입주율을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성공신화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시행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2017년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친환경 건설사 대우산업개발(주)의 이안 아파트 브랜드를 도입시킨 ‘이안 두드림 기흥역’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 해 평균 2개의 사업을 시행하는 대도산업건설은 2017년 말 대우산업개발(주)과의 두 번째 협업 사업인 ‘집 앞 역세권! 도보 10초 지하철역!’, ‘초역세권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인 생활형 숙박시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까지를 시행하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시행사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수상내역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2년 연속 수상, 베스트셀링 브랜드 3년 연속 수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등 ’경영부문, 도시형생활주택, 수익형 부동산‘ 부문에서 수상했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이안 두드림 기흥역’ 

대도산업건설의 네 번째 시행사업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역세권에 위치한 ‘이안 두드림 기흥역’이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상가 분양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지역 부동산 규제로 접근성이 탁월한 경기 수도권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325호실을 분양 완료한 ‘이안 두드림 기흥역 상가’는 325세대의 단독 상가라는 강점으로 많은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도맡을 상가로 떠오르고 있다.

분당선 기흥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안 두드림 기흥역 상가‘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수원 IC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 약 30분, 판교 분당 그리고 동탄지역을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이라 불린다. 분당선, 용인 경전철 기흥역을 기점으로 내년에서 내후년까지 경전철 연장 신갈 오거리역 및 GTX 구성역 연장 개통 예정지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권과 상권이 어우러진 복합 계획도시인 기흥 신도시는 약 6,000세대가 신규로 입주했으며, 경부선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발 및 기업체 입주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 상가 분양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아

용인시 기흥구의 인구는 30~40만 명에 육박하며, 인근 구갈, 신갈, 상갈동은 특히 소비의 주를 이루고 있는 20~50대 대가족 밀집 지역으로 분석된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의 상가는 1~2층 총 37개 호실로 이뤄져 있다. 건물의 전면인 시티 뷰는 넓은 8차선 도로가 펼쳐져 완벽한 시인성을 지녔고, 후면으로는 탄천 및 공원이 조성돼 전면은 시티 뷰, 후면은 파크 뷰라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는 기흥역세권은 물론, 신갈 최대의 상권 밀집 지역 신갈오거리, 그리고 건물 뒤편으로는 맛깔촌까지 형성돼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다. 

건물 시설 또한, 전면 통유리 시공으로 채광을 확보했으며, 테라스를 제공해(일부 실) 편의성과 세련됨을 선사하고 있다. 상가는 편의점부터 부동산, 병·의원, 약국, 은행,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종의 시설이 입점할 수 있다.

235대의 주차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상가 주차의 불편성을 해결했으며, 상가 입점 업체에 넓은 창고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안 두드림 기흥역’ 상가는 준공을 앞두고 많은 프랜차이즈 및 편의시설 그리고 신세대 트렌드에 맞춘 신개념 상가들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상가 분양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표’의 열정적 창업 의지

주식회사 대도산업건설의 이재복 대표는 급증하는 1~2인 가구 트렌드에 발맞춰 역세권 중심 상업지역에 30m²~ 60m² 넓이의 주상복합 건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신세기 건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복 대표가 론칭한 ‘꿈의 도시 두드림’ 주택 브랜드는 ‘Daedo’와 ‘Dodream’의 ‘D’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모두가 꿈꾸는 집,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꿈을 꾸는 집, 그리고 이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제 주거도 명품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주거 철학이 담겨있는 주택 브랜드다.

주거 철학이 담긴 ‘꿈의 도시 두드림’은 한발 앞선 라이프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양한 옵션, 그리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설치와 전 세대 금고 설치까지 입주자의 편의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고객 니즈에 맞춰 투자자와 입주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쳐 ‘꿈의 도시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 대표는 개인적으로 스마트 가구를 연구해 특허청에 3건의 디자인 가구 특허를 출원한 뒤, 꿈의 도시 두드림에 접목했다. 

 

‘하이브리드 전략’ 내세워

이재복 대표가 추구하는 전력은 ‘하이브리드 전략’이다. 적응 전략, 대응전력과 초 경쟁 전략을 바탕으로 수요자는 수익형 부동산의 안정적 월세를 유지하며 향후 좋은 거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주거 명품의 철학’을 바탕으로 최상의 옵션을 누비며 지낼 수 있는 모두가 꿈꾸는 주택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는 “’인생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성숙’이라는 사훈에 맞춰 실적보다는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게는 회사 조직원과 사업 파트너, 그리고 고객과 투자자의 최대 만족을 통해 다 함께 성장하며, 더 나아가 아름다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재복 대도산업건설 대표. (출처: 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도산업건설 대표. (출처: 대도산업건설)

투자자와 입주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쳐 ‘꿈의 도시 두드림’을 론칭한 이재복 대도산업건설 대표. 이 대표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저작권자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